어쩌다가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남친과 모종의 거래(?)를 통해 선물받게 된 반클리프아펠 목걸이매장에 같이 갈 여유가 없어서 공홈에서 구매했었다​발렉스로 배송와서 직접 수령했고11월말에 구매해서 박스가 달랐다갠적으론 예뻐서 기분 좋았음평소에 인터넷 후기를 통해서 본 것과 다른 박스라 기분도 새로웠다근데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중요한건 자개가..딱 보관함을 열어서 봤는데자개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평평하고 무지개빛이 하나도 안나는 맑고 깨끗한 하얀색이었다(형광빛이 아주 살짝 붉은 색계열이라 사진은 분홍색으로 찍힘)이걸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나는 무지개빛+분홍느낌나는 자개를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고민을 이틀정도하다가 반품신청을 했다..​반품접수를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하니까 상담원이 전화하셔서 원하는 자개 말해주면반영해서 교환해준다고 하셨는데 한 번 맘에 안드는 자개를 받으니까그냥 직접 보고 고르고 싶어서 반품해달라고 말씀드렸다반품도 발렉스 기사님이 연락주셔서 수거하셨다수요일 6시쯤 백화점 가서 웨이팅 등록하니까앞에 대기가 많아서 오늘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못들어갈 수도 있다고 안내받았다진짜 그날 끝까지 기다렸는데 못들어감...​목요일 남친이 조퇴해서 3시40분쯤 웨이팅 등록 (대기 9번째)미리 해줬고 나도 퇴근하고 바로 달려갔다1시간 30분 기다렸을까 입장알림이 떠서 들어갔다들어가면 목걸이별로 하나씩 디피가 되어있는데구매한다고 하면 안에 있는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목걸이를 들고 여러개 볼 수 있게 해주신다​처음에 디피되어있던 목걸이는 공홈에서 배송받았던거랑 비슷했고추가로 3개정도 들고오셨는데 다 달랐다난 뒷면은 분홍빛 앞면은 반은 카키, 반은 분홍빛나는 자개를 선택했다빛에 따라 무지개빛도 나서 완전 맘에 들었다한두푼이 아닌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금액인데 맘에 드는 걸 고르는게 맞는것 같다공홈에서 산 목걸이 품었으면 후회했을듯..주신 주스먹으면서 포장을 기다렸다급하게 찍은 손만 나온 인증샷초콜릿과 주스2병 더 챙겨주셔서 쇼핑백이 2개다공홈 포장도 예뻤는데 매장 포장도 예쁘다ㅠㅠ나비가 포인트맘에 쏙 드는 자개​반클리프가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줄이 반짝거린다고 하는데사실 전에 꼈던 디디에두보 목걸이 줄이 얇은데 엄청 반짝거려서반클리프는 잘 안느껴진다 고급스러운 차르르 광은 도는 것 같고..초콜릿과 주스, 둘 다 맛있다ㅎㅎ​반클리프 줄은 늘리지않아서 40cm 그대로인데펜던트가 자꾸 올라가서 줄을 앞으로 당겨줘야한다1년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안에 방문하면 연장서비스 무료라고 하니까 조만간 방문해서 연장할 예정이다​​11월에 2,290,000원으로 구매했는데2025년 1월에 인상되어서 2,380,000원이 되었다역시 명품은 지금 사는게 가장 싼 것 같다...​구매한 백화점은 잠실점! 매장 내부는 협소한 편이다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백화점 반클리프 프리볼 펜던트 목걸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