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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고려기프트가 디자인을 서포트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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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enie 작성일25-04-27 02:3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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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프트하다 소품샵 신세계 본점 헤리티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 기프트샵사진 글 사진찍는 마케터(@instant_curatiob)최근 오픈한 유통 시설 중에 가장 핫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이곳은 샤넬 플래그십 스토어로도 유명하지만, 곳곳들이 보면 재미있는 K콘텐츠들이 많이 있다.​이번에 포스팅으로 기록할 곳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기프트샵.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선물을 고를 수 있는 서울 소품샵인데, 우리나라의 공예작가와 장인들의 작품을 위주로 전개를 하고 있다. 요즘말로 미감이 미친 아이템들이 많아서 물욕을 참느라 무척이나 힘들었던 곳.하우스 오브 신세계 기프트샵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2 제일은행구본점주소 :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42 신세계본점 헤리티지 지하 기프트하다 1층영업시간 : [월-목] 10:30-20:00 [금-일] 10:30-20:30주차 : 가능(유료)​1. 장인과 작가들의 아이템하우스 오브 신세계 더 헤리티지 기프트샵의 위치는 지하 1층. 지하 1층에는 기프트샵 외에도 B&O, 크리스토플, 바카라 등 럭셔리한 리빙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해 있다.​우리나라의 헤리티지를 담은 아이템들이 가득한 곳이기에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우드톤으로 따뜻하게 만들었고,제품과 작품의 경계를 모두 넘나드는 아이템들은 방문객의 마음을 설레게하기 충분했다.​대나무를 사용해서 오브제를 만드는 손민정 작가님의 바구니.가격은 580,000 원. 처음에 보고서는 비싸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통 기법으로 제작한다는 캡션을 보니까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이런 기프트 샵에서 중요한 것이 제품에 기프트하다 대한 스토리 텔링.누가 만들었는지?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등의 정보는 선물을 주는 사람의 입장에서 중요하다. 그래야 이 정보를 선물 받는 사람에게 얘기하고, 자신의 안목을 인정받기 때문.​그래서 이렇게 캡션을 일일이 달아둔 것이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했던 부분이었다.​고려 청자 기법을 사용한 이은범 작가의 다기 세트.영롱하다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아름다웠다.​생각보다 공간이 넓었고, 이 넓은 공간을 우리의 멋과 정신이 깃든 아이템으로 모두 채워두었다.우리나라의 기프트가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사람이지만 몰랐던 사실이다.​금속공예를 하는 아원공방의 티스푼.옻칠 기법을 오랜 시간동안 연구한 한결 작가의 오브제들.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기프트하다 독성이 없는 안전한 방식이다.거창 유기. 1924년부터 100년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1500℃의 용광로와 1,200℃의 도가니를 거쳐 구리와 주석이 최상의 재료로 정제되며, 장인의 손길을 거쳐 이렇게 아름다운 유기가 만들어진다. 전통문화 연구소 온지음의 보틀 패키징.와인 여기에 담아서 선물로 주면 난리가 날 듯.​난 나중에 이 패키징으로 선물을 주기로 했다. 컬러는 가운데 하늘색이 아주 예뻐 보인다.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또 다른 아이템들이 나오는데,이렇게 바라만 봐도 기분 좋아지는 아이템들이 많이 있었다.지면 관계상 모두를 다루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림의 얇기가 남달랐던 도자기는 박성극 작가님의 작품들이었다.이렇게 얇게 만드려면 상당한 주의를 기프트하다 집중해야 했을텐데, 그래서 이 시리즈의 여운이 더 길게 남기도 하였다.2. 하우스 오브 신세계 PB하우스 오브 신세계에는 직접 제작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 라인도 있다. 이 컵들은 윤슬 컵시리즈.자세히 보면 유리의 표면에 반짝반짝이는 점들이 보이는데, 이것을 윤슬로 표현하였다.​공장에서 찍어낸 것이 아니고 블로잉 기법으로 만들어서 이야기를 더한 것도 좋았던 부분.그리고 누비 시리즈.겉감과 안감을 겹쳐 바느질하는 전통 기법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런 방식이 전통 방식인 줄도 몰랐네. ​촘촘한 바느질이 만들어내는 견고한 구조와 포근한 감촉이 특징인 아이템들이다.벌써 솔드아웃이 된 수저 시리즈. 가격대도 적당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해주기도 기프트하다 좋아보인다.​이 외에도 더 많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PB 라인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아마도 계속 더 만들어낼 듯.3. LAB 316​LAB 316 공예의 섬세함과 산업의 효율성 사이, 그 간극을 해석해 재료와 기술을 믹스한 심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곳이라고 한다. 꽤 많은 아이템들이 있어서 눈이 가는 곳이라 따로 카테고리를 잡아보았다.어떻게 보면 K스러운데 어떻게 보면 또 외국스러운 느낌. 그런데 이질적이지않고 잘 블렌딩이 된 그런 느낌이다.​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 가방을 갖고 외국으로 나가면 인기가 더 많을 것 같은 디자인이다.가격들도 보면 그렇게 비싸지 않고 괜찮은 편이다.여행용 가방으로 구매를 기프트하다 해도 괜찮을 듯.​그리고 또 LAB 316에서 만든 티슈 케이스.이런 것도 선물로 가볍게 주기 너무 괜찮다.4. 기프트 포장기프트샵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포장.선물 아이템을 이정도로 준비했으면, 선물 포장은 얼마나 준비했을까 궁금했는데 아주 제대로 해놨다.이것은 쇼핑백.쇼핑백부터 남다른 감각.K 패키징하면 빠질 수 없는 보자기 포장.​가격은 대략 이정도.생각보다 비싸지 않았고, 포장이 차별화 되기 때문에 오히려 포장으로 받는 이에게 남다른 추억을 선물해 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남다른 기프트가 가득한 서울 소품샵 화제의 신세게 더 헤리티지에 오픈한 하우스 오브 신세계 기프트 샵.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K헤리티지를 헤리티지 기프트하다 그대로 보여주는 작가님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요즘 작가님들의 아이템도 있었다는 것.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PB 라인까지 선택지가 넓다는 점이었다.​서울에는 다양한 기프트샵, 소품샵이 있지만 이렇게 K를 컨셉으로 한 곳이 없었다는 점에서 부끄럽기도 하면서, 이제는 제대로 된 곳이 생겼다는 사실에 안도감을 느끼기도 한다. 선물은 주는 사람의 안목을 대변한다고 하는데, 이제는 가치관까지 반영하는 시대이다. K헤리티지에 관심이 많고, 발견되지 않았던 작가들의 성장을 돕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볼만 하다.​#서울소품샵 #신세계더헤리티지 #신세계더헤리티지기프트샵 #하우스오브신세계 #하우스오브신세계기프트샵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하기를 눌러주세요.네이버 검색에서 저의 콘텐츠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Nikon ZFphotographed by 기프트하다 사진찍는 마케터instagram @instant_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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