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다낭 마사지 몸이 결릴 때마다 지압을 받으러 갔는데, 이제는 한국 물가가 너무 높아져 이젠 한번 받기 힘드네요. 호사를 누리고 싶어 다낭가서 1일 1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오늘은 이번 다낭여행하며 들렀던 찐 다낭 스파 맛집만 골라 소개해 드려 볼게요.​1. 온다스파다낭 한시장 마사지 온다스파는 시장에서 도보 2분거리에 있어 끝내주는 실력을 보유한 곳이에요. 유명 맛집 다낭 티엔킴과 브릴리언트 호텔에서도 걸어서 1분 거리라 위치도 좋아요.​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실내는 청결 그 자체였어요. 아늑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로비에 앉아 은은한 향과 감미로운 음악을 듣고 있으니 절로 힐링 되는 느낌이 들었어요.​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예요. 티엔킴 영수증 지참 시엔 30% 할인도 해 주는 곳이라 티엔 다낭 마사지 킴에서 저녁 먹고, 온다스파 가서 다낭 마사지 받는 일정으로 다녀왔어요.​다낭 도깨비 회원은 가격표 가격에서 20% 할인이, 재방문 예약 시엔 30% 할인이 돼서 할인 폭도 큰 편이에요. 게다가 티엔킴, 콩카페, 엘스토어 영수증 지참 시 30%할인이 있어 같이 들리면 좋겠더라구요.​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상세 체크리스트에 표기한 내용대로 반영해 꼼꼼하게 잘 해 주셔요. 저는 오래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서 다리를 집중적으로 부탁드렸어요. 인기 많은 곳이라 혹시나 하고 카카오톡으로 예약까지 가능해서 미리 준비해두었죠.​다낭 온다스파 입니다.​온다에서도 족욕 먼저 하는데요. 소금으로 문질문질 해 주면서 족욕을 한 뒤엔 베드로 올라가 본격적으로 시작해요.​각자 자리에 누워서 대기하고 있으면, 발부터 시작해 배까지 따뜻한 팩을 올려주셔요. 은은한 다낭 마사지 조명 아래에서 따뜻하게 누워 있으니까 잠도 솔솔 왔어요. 다낭 현지 마사지로 현지인에게 물어봤을때도 저기 좋아보이던데 하며 추천해줬어요.​온다는 룸 내에서 한강뷰를 볼 수 있거든요. 한강뷰 객실은 낮보다 저녁이 더 뷰가 근사하니, 저녁으로 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물론 낮에도 예쁘지만요. 저녁엔 용다리에 불이 들어와 더 예뻐요. 맥주 한잔하고 싶어지는 야경이죠? 다낭 한시장 마사지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샤워실이랑 세면대도 룸 안에 있어 시설도 좋았어요. 온다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눈 호강과 몸 호강 모두를 할 수 있는 곳이에요. 위치 완벽, 뷰 환상, 시설 깨끗, 친절함 극상의 다낭 스파 예약이었어요.​2. 로하스파로하스파 갔을 때는 찐 리프레쉬가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었어요.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차분 다낭 마사지 아늑한 분위기라 들어가자마자 맘이 편안해져요.​다낭 마사지 로하는 신규 오픈샵이라 그런가 내부가 무척 깔끔했고요. 인테리어도 현대적이면서 베트남 분위기가 잘 느껴져 여행 기분 내기 좋았어요.​안내받은 자리가 앉으면 직원분이 웰컴티랑 가격표를 주셔요. 다낭 도깨비 회원은 20% 할인이 돼서 아로마랑 핫스톤이 합쳐진 시그니처로 받기로 했어요.​이후 룸으로 안내해 주시는데, 신상 샵이라 그런지 대야도 새것처럼 삐까뻔쩍하네요. 신상으로 가는 게 현명하다는걸 여기서 느꼈어요.​지압도 잘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실력 확인한 후에 바로 재방문 예약했어요. 다낭 한시장 마사지로도 출중하고, 콩카페 2호점과도 가까워서 시내 코스 한바퀴 돌면 완벽하더라구요.​새 건물이다 보니 역시 모든 것이 다 좋네요. 인테리어도 어찌나 센스있게 해 뒀는지 화쟝실과 샤워실을 야외처럼 꾸며놔 프라이빗 룸이 다낭 마사지 더 시원하고 쾌적해 보였어요.​족욕받는 소파 쪽에서도 한 컷 찍어봤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예뻐서 똥손인 제가 찍어도 어느 사진이 잘 나오네요. 실제로는 제가 찍은 사진보다 내부가 더 예뻐요!​저는 보통 룸 내 분위기, 응대, 실력 등을 확인하며 다낭 현지 마사지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편인데요. 로하스파는 이 세 가지 모두를 100% 만족시킨 곳이라 추천해 드려요.​세면대의 인테리어까지 예뻐서 이곳에 발 들였던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좋은 기분이 유지되었던 다낭 스파 추천이에요.​너무 좋아서 마지막에 만족도에 매우 만족 체크하고 하고 싶은 말에 오래오래 해달라고 적었어요. 더 승승장구해서 잘 돼야 또 다낭 올 때 다낭 마사지 샵 로하스파 이용할 수 있잖아요.​3. 한시장시내에서 꼭 가봐야할 곳 다낭 마사지 다낭 한시장 시간 맞춰 다녀왔어요.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라고 적혀있는데, 가게마다 다를 수 있어 중간쯤 방문하시는게 좋긴해요. 근처 환전할 수 있는 금은방도 있으니 환전해서 쇼핑을 즐겼어요.​수공업으로 만든 뜨개 가방과 뜨개 인형 등도 판매했어요. 아이들이 신나게 인형을 고르더라구요. 요즘 키링이 유행이다보니 귀여운 것들을 한두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도 맞춤으로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2시간 정도 뒤에 찾으러 가면돼서 좋았어요.​크록스나 운동화 모자도 판매해요. 물론 이 모든건 진짜 브랜드는 아니에요. 이점 참고하셔서 흥정하는 재미를 느껴보세요.​4. 아리스파여행 중에 다낭 마사지를 받으러 가게 되면, 근처에 있는 샵으로 가게 되잖아요. 저는 미케해변을 관광하고 난 후에는 근처에 있는 아리스파 가봤어요.​아리스파는 위치도 다낭 마사지 좋지만, 내부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한 나이스한 스파샵이에요. 저는 다낭 도깨비를 통해 검색해 보고 들렀던 곳인데, 회원 혜택으로 20%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가격까지 200% 만족스러웠어요.​사진찍기 좋은 포토스팟까지 갖춘 다낭 현지 마사지샵이라는 것도 좋았어요. 일부러 고생하며 포토존 많은 곳 찾아갈 필요가 없잖아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해서 라스트오더는 오후9시 (1시간짜리 마사지)만 가능해요. ​인지도 높은 곳이라 혹시 사람 많을까 싶어 카카오 채널로 예약하고 들렀어요. 다낭 스파 예약도 한글로 할 수 있고, 가격표나 체크리스트도 모두 한글이니까 외국이라고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계단으로 이동해야 하는 곳들이 대다수였는데, 아리는 큰 규모의 스파샵이라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룸으로 가서 족욕을 받을 수 있었어요.​우리는 다낭 마사지 가족끼리라도 서로 프라이버시는 지키는 편인데, 아리스파는 남, 여 룸을 나눠 주셔서 좋았어요. 남사스럽게 이용할 일이 없어 대만족이었어요.​캐비닛도 있고 시설도 깨끗해 맘 편히 지금 이 시간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것 같아요.​조명도 은은하게 맞춰 주시고 음악까지 나오니 정말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정말 만족했던 곳이라 추천드려요.​룸에 샤워 시설이 있어서 환복부터 샤워까지 스트레이트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욕실 시설도 좋아서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었네요.​아리스파는 마지막에 마무리 티도 내어 주셔서 끝까지 대접받는 느낌이 들었던 곳이에요. 서비스까지 갓벽했어요.​다낭 한시장 마사지 등 다양하게 적어봤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만족하는 곳들이 많아 힐링했어요. 키즈, 임산부도 가능한 곳들이라 가족들이랑 오기에도 좋은 다낭 마사지 곳 소개해드렸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