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활동이 부여출장샵 좀 귀찮은 비오는 날이면 날마다 올리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포스팅.​[CB650R X 벚꽃]​지난주 평일 언젠가. 퇴근 후 집에 들러 잽싸게 채비하고 나온다.포스팅을 하는 오늘은 다시 겨울이 된 것 같은 날씨인데,저 날은 유독 따뜻했고 대기가 맑은편이었기 때문에 피로감을 떨치고 바람 쐬러.​​차로는 세우기 어려운 위치이지만 바이크로는 쓱 눈치봐서 통행 방해 안되는 수준의 넓은 노폭임을 확인하고잠시 세워서 몇 컷 찍어본다.​​해질녘 부여출장샵 즈음이라 더더욱 운치있었다.​​또다른 좋아하는 스팟으로 이동하여.​​골목을 지나다보니 흔치 않은 뷰가 보여 잠시 기념샷을.이전과 달리 쏠투 비중이 많아진 요즘으로썬 바이크와 함께 사진 남기기 쉽지 않기에.​​며칠전부터 지나다니며 적절한 때를 찾고 있었는데 이 날이 결국 날이었다.​​극악포지션이라고 칭해지는 알식스도 몸에 적응된지 오래고 어느덧 편안한 느낌.그에 따라 네이키드 치고 살짝 숙이는 편인 CB650R의 경우에도 내겐 완전 서서타는 느낌을 부여해주고 완전 너무너무 부여출장샵 편함!​​잠시 휴식 :)​​저녁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그 사이 어디쯤. 고요한 벚꽃 터널에서 잠시나마 너무 행복했다.​​[R6]​​비소식에 두차례 일정 변경 끝에 드디어 방문하게된,니센으로 연이있던 무헌님 샵 방문.​​나름 나쁘진 않았지만 전반적인 블루/블랙 느낌을 주고싶던 내 입장에서 벼르고있던 하단부 레드 제거 숙원사업.​​그리고 내 취향과 어긋나는 잡다한 스티커들 제거.그래도 전차주분들 중 누군가 바른 스티커들 재질이 좋아서 아주 잘 떨어져 다행이었다.​​기존 데칼 제거 부여출장샵 / 세척 / 재랩핑그냥 블랙으로 하려고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차량 이곳저곳 카본 포인트가 있었기에 고민 끝에 카본 랩핑으로.​​그리고 누군가 중간에 떼려다 만 것 같은 흔적으로 붙어있던 아크라포빅 스티커도 그냥 말끔하게 제거를.떼려던 흔적만 없었어도 걍 냅두는거였는데 아쉽게도 애매모호해서 제거하였다.장인의 손길로 말끔해짐 ㅋㅋ​​쉴드의 스티커 일부도 제거. 완료!무헌님 감사합니다.​마손랩 랩핑/PPFnaver.me​근황 토크 및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한참 수다 떨다가 밤공기가 좋아 당초 부여출장샵 계획가 다르게 도심으로 향해본다.​​일체감 맘에 든다. 드디어...​​지나가다 멋진 배경에 유턴해서 몇 컷.​​깔끔한 주차장에서 전/후 비교를 한 번.​​한적하니 너무 좋았다.밤 늦게까지 도심을 즐겁게 누볐다.​​다음날 웬걸, 비가 온다했는데 안와서 눈뜨자마자 씻고 바로 나왔다.아무래도 한정된 벚꽃 시즌, 곧 비소식이 또 있었기에 맘에들게 변한 알식스를 더 남겨주고 싶었다.​​:)​​말이 필요없던 순간순간.​​:)​​다시 한 번 전/후 비교를 끝으로,​​알식스 데칼 변경 포스팅 마무리.​​​[S2000 X 부여출장샵 벚꽃]​​지난 에스이천 벚꽃 포스팅이 드문드문 고개 내밀 시작 무렵이었다면,이번엔 비 오기 직전 정말 끝물의 벚꽃과의 사진들.이 날 또한 비소식이 예고되어있었고 심지어 간밤에는 비도 시원하게 왔었음.내린 비에 맑은 공기는 너무 좋았지만 곧 다 떨어질 벚꽃들의 운명이...​​유독 개방감 좋은 에스이천의 오픈에어링.컨버라 해서 다 같은 컨버가 아님을 컨버 경험이 있는 분들은 공감할 것이다.​​흩날리는 벚꽃잎들 중 하나둘씩 실내에 들어오곤 했다.딱 부여출장샵 일주일이구나...​​요근래 찍은 에스이천 샷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샷이다.​​요근래 차들 클러스터보면 토나오는데 모처럼 간결하고 효율적인 클러스터를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가 된다.​​막간을 이용한 모빌리티쇼.너무 부럽게도 평일 출장으로 많은 분들이 가셨는데,하필 업무가 너무 바쁜시즌이라... 주말 시간 데이트 겸 다녀오게 되었다. 마지막 날 가까스로...​​벤츠 라운지 이용할 수 있었고, 아아와 함께 여유롭게 모빌리티쇼 관람을 시작.​​역시나 가장 많은 관심을 부여출장샵 받은 차량이지만 구관이 명관이다.​​탐만내고 정작 내 모델과는 색상 등 완벽히 부합하지 않아 단호하게 자제!​​4륜 트랙션, 2열, 전동 트렁크 등 대중적이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고그 나름의 장점이 뚜렷하지만 매니아성이 강한 분들에겐 구형이 아무래도 매력이 좀 더 있지 않을까.순수 후륜, 드라이섬프, 좀 더 공격적인 FMR 프로포션 등등.그렇다해도 신형도 여러모로 매력적인건 분명하다.​​헛 어디서 많이 본 바이크가...​​즐거운 관람, 맛난 점심, 막히는 부여출장샵 복귀길, 그리고 흑맥으로 마무리.​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