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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rome 작성일25-05-05 09:24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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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괴산출장샵 바뀌어서인지갑자기 24라는 숫자가 낡아보인다.엄청 오래 전 같고 그러네12/1엄마랑 오랜만에 별난찜.언제나 단호박치즈해물찜을 먹는다.양이 점점 줄어든다..ㅠㅠ12/2내 블로그 보라니까 저런다. ㅋㅋㅋ사실 안 보는 게 좋긴 해..12/3둔산동 lifeisgood, 슬리피타운.새로 생긴 브런치집인데 너무 맛있었다. 굿굿굿12/4아니 진짜 내가 사려고 했는데 사주셨다..이제 같이 카페 갈 일이 없어서인사이동 때나 선물해야겠다.실.. 샀다..전부터 뜨고 싶었던 뷔스티에.어깨끈을 리본으로 묶는 게 너무 귀엽고 맘에 들어서 샀다.12/6하이볼캔 있는 거 보니 금요일 저녁.소확행 ㅎ12/7오랜만에 만나는 동기..!!!그래봤자 2달밖에 안 됐는데계절이 바뀌어서 다들 너무 달라 보였다.3개월 내내 붙어 다녀서 그런지 오랜만에 봐도 편하다.생일자가 3명인가 2명인가?암튼 귀여미한 케이크도 두 개 사고걸어가다가 자리 있어 보이는 가게로 들어갔다.사실 나는 이날 친구 집에서 자서 밥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재밌지 뭐야 ㅠㅠ그래서 2차까지 갔다.친구 미안… 떡볶이 피자 우동 괴산출장샵 나쵸 등?? 여기서도 많이 시킴 ㅋㅋㅈㅎ, ㅇㅅ, 나 / ㅅㅇ, ㄱㅎ, ㅈㅇ, ㅎㅈ 이렇게 찢어져서 지하철을 탔다.내 사진은 ㅇㅅ이가 찍어줌.ㅋㅋ단체사ㅏㅏㅏㅏㅏㅏ진친구집 가서 오렌진가… 주스 시켰는데 너무 달았다.12/8노량진 수산시장 처음 와 본다.재작년 면접 학원 다닐 때 물 뜨러 가면서 건물만 봤었다.내가 여길 와 보다니.. 뭔가 신기하다.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이 가게고 저 가겐지 구분이 되나..?~~수산, ~~상회 이런 가게가 몇백 개는 되는 거 같다.친구가 인스타에서 찾은 형제상회에서 미리 전화 주문을 해놨다.대방어 2인분.돌아가는 길에 꽈배기도 사고붕어빵도 샀다.바삭바삭 테두리 있는 붕어빵 처음 봄.배우신 분..라면도 끓여서 세팅 완료.대방어 미쳤잖아??!?!!개마싯음.12/9옛날에 자주 해먹던 푸실리파스타 레시피 있었는데전에 쓰던 핸드폰에 있는 건지아무리 찾아도 없다.ㅠㅠ그래도 대충 해도 맛있어..12/10생일파티이날 하레하레 딸케랑 방앗간 소금빵 처음 먹어봤는데 둘 다 짱맛.이후에 딸케는 두 번 더 괴산출장샵 먹었고소금빵은 아직인데 집에 사가봐야지. 12/12삼겹살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역시 고기는 구우면서 먹는 게 젤 맛있다.그래도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었음.12/13죽동 도우모이날 구내식당 별로라 조사관님이랑 둘이 나와 먹었다.내 최애 음식이 돈까슨데 엄청 오랜만에 먹었다.맛있었음.그리구~시나몬 베이커리 가서 떡쿠낭시에, 바닐라빈 가나슈 마들렌.이거 먹을 생각으로 오후 버티잔아..떡쿠낭시에는 겉이 좀 타서 그냥 그랬구마들렌이 진~~~~~~~~~~~~짜 맛있었다.12/14싸일러 용산룸메 ㅈㅇ이와 대전 ㅇㅈ이 만났다.하 원래 3시쯤에 만나기로 했는데 버스가 너무 밀려서 4시에 만났다..ㅠㅠㅠ반 송년회가 있어서 5시에 헤어져야 했다. 한 시간밖에 얘기 못 해서 너무너무너무 아쉬웠다. 원래는 반 송년회에 가기로 했지만지난주에 친한 사람들과 따로 했기 때문에 반 송년회는 안 가기로 했다. ㅋ_ㅋ그래서 친구 만나서 라멘 먹고 찻집 감.라멘집은 모르겠고 카페는 클로리스.둘 다 신촌역 근처12/15루바토점심 먹기 전에 카페에 갔다.눈은 좀 날리더니 금방 그쳤던 괴산출장샵 거 같다.프렌치토스트 >_<아 원래 다른 카페 가려고 했는데 웨이팅 할 게 뻔해서 다른 카페 찾아왔다. 늦은 점심은 동경산책.배부르게 먹었다.이 빡빡한 스케줄 머야..바로 콘서트 보러 갔구나.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권진아 콘서트겨울에 콘서트 함 가야Z.입장할 때 손난로를 나눠줬다.아까워서 아직 안 썼다. ㅎㅅㅎ스타일링 너무 예쁨.. 앵콜땐데 뭐 불렀더라.. 다 까먹음.ㅠ이번에 이런식 안 불러서 살짝 아쉬웠댜…그래두 라이브최고 분위기최고 너무 만족한 콘서트였다.유성 고터에 한 23:30 쯤 도착.너무 배고파서 아사이볼 포장 주문해놓고 집 들어가기 전에 찾아갔다. 근데 집은 춥고 아사이볼은 차가워서 덜덜 떨면서 먹었다. 12/16뷔스티에 뒤판을 다 떴는데 말이야생각보다 너무 작단 말이지..나 쫀쫀손인 거 왜 맨날 흐린 눈 함?!결국 다 푸를 거면서..두부유부초밥이랑 푸실리파스타두부유부초밥 진짜 초초초간단하게 저녁 때우기 좋음.요즘엔 푸실리면이 좋다.아니ㅣㅣㅣㅣ 숏파스타가 좋다.12/19맞아.. 넘 발 시려서 수면양말 사 괴산출장샵 신었지..내가 좀 금방 더워하고 땀 나서 보일러 잘 안 틀었는데날이 점점 더 추워지고 보일러 틀면서 처박템됨.12/20금요일 점심시간에 구내식당도 포기하고몽심 다녀왔다!!그렇~~~~게 맛있다고 하니까 궁금하잖아.그리고 무려 빵축제 1등이라니..흠 근데 나는 당근라페샌드위치 먹고 싶었는데 도안점에는 안 파는 듯 ?ㅜ그건 다음에 먹기로 하고마들렌이랑 산딸기바게트, 코코넛크림화이트롤 사 왔다.산딸기바게트 너무 내 취향. 바게트 되게 바삭하니 맛있고 크림은 상큼해서 좋았음.바로 하레하레로쪽파프리글..?난 프레첼 그저 그럼.하레하레에서는 생각보다 살 게 없어서저 베이글이랑 쌀 카스테라만 샀던 거 같다.쌀 카스테라 미친놈임.제발 줄 서서라도 한 번은 먹어봤으면..산딸기바게트는 위에서 말했고코코넛크림화이트롤은 기대 이하였음. 별루~~서비스로 에그타르트 줘서 내가 먹음.냠12/20언니랑 고기고기언제나 맛있는 삼겹살후식은 뜨아12/21마을 회관에서 뭐 했더라………마침 괴산 간 날 출장뷔페 불러서 먹을 거 이것저것 담아왔다.조카들도 만남. >_<강아지 그림도 글씨도 너무 귀엽다.‘아’ 글자가 진짜 귀여움ㅋㅋ생각해 보니 괴산출장샵 사진 한 장 안 찍어서나가기 전에 황급히 찍었다.ㅋㅋㅋ12/24직접 와플 구워서 만들어주셨다.고생 많으시다..저걸 하나하나 만드시다니크리스마스 기념이었구나?맛있게 먹었슴니다. 허어루ㅜㅜ이건.. 작년 과장님이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주신 선물 ㅠ_ㅠ감사합니다. 잘 먹었슴니다.크리스마스 파티파티고등학교 친구 두 명이 놀러 왔다.24일 저녁에 와서이것저것 만들고 회도 시켜서 먹었다. 양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거의 다 먹음. ㅋㅋㅋ슈톨렌이랑 케이크 그리고 요아정도 먹었다~!핵 배불렀음 진짜슈톨렌 궁금해서 하레하레에서 사 온 건데고냥 고랬음 ㅎㅅㅎ내가 마지막으로 씻고 나오니 둘 다 기절12/25다음날 아침아점으로 선화동소머리해장국애매한 시간에 간 거 같은데사람 되게 많았다.그리고 여기가 실비김치집이었다!!!!!!!!!말로만 듣던 실비김치를 먹어보다닛..일단 국밥은 말모 너무 맛있었고실비김치는 엄지손가락만한 거 한 개 먹고 넉다운됨.이렇게 매울 수 있나..? 나 이 정도로 매운 거 처음 먹어봄..매운맛이 국밥 다 먹도록 안 가신다.근데 친구들은 꽤 잘 먹었음. 쿨피스랑 괴산출장샵 같이 먹는 사람들도 있었고참치, 김가루, 참기름, 밥? 이랑 같이 비벼먹는 사람도 있었다.친구가 다음엔 저렇게 먹어보자고 했다.과연 내가 먹을 수 있을지..? 궁금또 프렐류드 소품샵 함 들려주고백미당이라는 카페에 옴.원래 디블루메 웨이팅 걸어놨는데 (노트에 적는 식)그 후로도 웨이팅이 많았는지 우리가 적은 게 뒤 페이지로 넘어가면서우리 순서를 지나친 게 아니겠음?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사장인지 알바인지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그래서 걍 다른 카페 감.하 크리스마스 당일이라 그런지 어딜가도 만석이네. 저녁으로 성심당에서 산 샌드위치 먹었는데 이름이 뭐더라..난 저 버터 아래에 있는 게 치즈인 줄 알았는데저거 버터 아니고 치즈고, 치즈 아래에 있는 거 양배추임 ㅋㅅㅋ처음엔 별로였는데 먹어보니 맛있다.양배추가 새콤? 시큼? 한 게 가끔 생각남.. 12/26엥 ㄱㅈㅇ 꽤 최근에 만났네..? 크리스마스 지나고 만났다니 여기는 유람.원래 브런치바스켓을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에만 판다고 괴산출장샵 하네 ㅠㅠ타르타르 옥수수 토스트랑 토마토 바질 그릴드 치즈 크루아상 시켰다.괜찮았음.옥수수 어쩌구에 베이컨 없으면 더 좋겠음.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카페 몽재.출근길에 있어서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제야 와봤다.개성주악을 파는 곳이었다.친구는 밤, 나는 산딸기를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친구가 일본 여행에서 사다 준 과자존맛12/27오디너리베이크샵 공주밤모스.존맛탱임용 날 받은 꽃~! 집으로 가져감.12/28오빠 생일이라 고기 먹었다.귀여운 애기들 너무 안고 싶음..공주칼국수엄마랑 대전 왔다. 저녁에 매운 거 먹고 싶다고 해서공쥬칼국슈 시켜 먹음. 12/29마이리틀키친고심해서 고른 파스타집 ㅎㅅㅎ오픈 10분 전에 도착했는데먼저 와서 기다린 분들 있었다. 빵 냠바질페스토파스타쉬림프오일파스타토마토마리네이드샐러드나쁘진 않았는데 다시 가진 않을 듯~대망의 탁쇼현장에서 응원봉도 삼. ㅋㅋㅋ응원봉 없는 콘서트 힘들지엄마 만족한 듯? 담엔 파란색 후드티 입고 간다고 함. ㅋㅋㅋ12/30컵 보고 순간 우리 집인 줄 알았는데아이언브릭임. 과 회식삼겹살 냠24년은 이렇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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