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128풀빌라

PLAN128

Gallery

포토갤러리

“장기 녹아 4개월간 35㎏ 빠졌다”…개그맨 송필근, ‘이 병’ 완치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vbujia8n 작성일25-05-06 22:24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개그맨 송필근이 괴사성 췌장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한 송필근은 2023년 괴사성 췌장염을 앓았다고 밝혔다.

송필근은 “흔치 않은데 췌장이 녹는 거다. 장기가 녹으면 염산 들어간 느낌이 계속 들어서 통증이 엄청나다”고 했다.

그는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췌장이 등 쪽에 있어 누우면 더 아프고 어떤 자세로도 못 있는다”며 “장기가 녹는 거까지 가면 진통제도 잘 안 듣는다. 들어봤자 5분이고 그 뒤에 다시 ‘악’ 소리를 내게 된다”고 했다.



이어 “4개월 동안 병원 생활하면서 35㎏가 빠졌다”며 “염증 수치는 0.5까지가 정상인데 나는 2~3개월간 36이 나오길 반복했다”고 했다.

심지어 당시 의사는 송필근의 아내에게 “오늘 밤 패혈증으로 돌아가실 확률이 아주 높다”고 전하기도 했다고 한다.

송필근은 “당시 김대희 선배가 내 소식을 기사로 접하고 비싼 소고기 세트를 보내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췌장이 아프면 소고기를 못 먹는다”고 말해 김대희가 민망해했다.

송필근은 “아파보니 날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보이더라”라며 “완치 판정을 받은 지 1년이 넘었고 건강 공부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중”이라고 했다.

뉴스24


‘정글의 법칙’ 출연 배우, 종교인 된 근황…“방송 의미 없어”
‘아내의 유혹’ 장서희, “中드라마 출연료 500억?” 소문에 미소 지으며 해명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윤성호가 밝힌 ‘뉴진스님’ 일대기
강형욱,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탈모 심각…13㎏ 빠져”
이경규, 공복 혈압·혈당 측정하니 ‘건강 적신호’…얼마나 높게 나왔길래?
제니 콘서트 70분 공연에 최고 22만 원…커뮤니티 뜨거운 논쟁
‘입국금지’ 유승준, 태진아와 뜻밖의 투샷 공개…둘은 어떻게 만났나
‘포르쉐’ 방치한 최화정 “10년간 주행거리 2만km…‘이것’ 더 많이 타”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