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네일샵 소소뷰티에서 메이크업받고 생일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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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yan 작성일25-05-11 03:42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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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구두 소소출장샵 잃어버린 신데렐라 시윤 공주님을 찾아요.종영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드디어 선재 업고 튀어!처음엔 그닥 관심 없었는데 워낙 화제성이 뛰어나길래 정주행 시작.재밌긴 한데 선재한테 그렇게 빠질 정도인가?내 인생 드라마 캐릭터는 태양의 후예 유시진이 최고다./02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호현로489번길 25 2층통안심카츠 --- 12,900원고등학교 동창들 만나서 점심은 돈까스.안심까스 시켰는데 부드럽고 너무 맛있었다.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호현로 480 1층 109호근처에 케익 맛집이 있길래 오와케이크.맛있는 케익이 잔뜩(가격은 사악)오랜만에 넷이 수다를 몇 시간 동안 떨었는지 모르겠네:)커피 두 잔 필수요./03오빠네 회사 거래처에서 보내준 두꺼비 게장.여수에서 온 건데 진짜 간장이 너무너무 맛있었다.♡살 발라서 참기름 넣고 비벼 소소출장샵 먹으면 밥 두 공기 순삭./04제주 여행 때 입을 옷 쇼핑하기로 한 날.커피 두 잔 미리 테이크아웃 하고.바로 옆 사보로주 베이크샵(요새 내 최애 단골집)에서 소금빵도 포장하고수원 롯데몰로 고고.마음에 드는 옷도 사고 아빠가 좋아하는 팥빵도 사고.배부르고 행복했던 토요일.주말 내내 날씨가 좋아서 나가고 싶었지만 제주 여행 동안 컨디션 조절을 위해근처 놀이터만 다녀오고 주말 마무리:)/06드디어 3박 4일의 제주여행이 시작되었다.2년만에 다녀온 제주도라 너무 설레었지.간단히 요약해서 올리고 조만간 자세히 포스팅해야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134 108호3박 4일 머무르는 내내 너무 만족스러웠던 소소108.시윤이는 여기에서 10번 자고 싶다며 다음 제주 올 때도 꼭 소소출장샵 여기로 오자고 했다:)완벽했던 제주 숙소.여긴 꼭!! 따로 포스팅해야지.워낙 유명한 숙성도 드디어 와봤다.근데 흑돼지 전문점이 아니었다는 걸 메뉴 보고 알았지.뭐 어쩔 수 없지 싶어서 삼겹살이랑 돼지 꽃등심 주문했는데의외로 꽃등심이 너무 맛있어서 눈이 번쩍.추가로 주문한 열무국수까지 완벽했다 크크.소소하게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리 제주에서 예약해둔 레터링 케익.케익도 이쁘고 속에는 오레오크림이 들어있는데 너무 맛있었다.제주여행 둘째날.숙소에서 간단히 아침 해결 후 새별오름.3년 전쯤 회사 동생들이랑 일출 보러 왔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여기를 우리 시윤이랑 같이 오다니 감회가 새로워:)점심은 시윤이가 좋아하는 돈까스.바삭바삭한 게 너무 맛있었다.밥 먹었으니 커피 한잔해야지 싶어서 바다뷰 카페로.비양놀 비엔나커피 소소출장샵 진짜 너무 맛있다.크림 커피 좋아하는 분이라면 왕추천.비양놀 아래 내려가면 이렇게 바다를 구경할 수 있지요.시윤이랑 엄마랑 도깨비 컨셉 따라 해서 사진 찍기(ㅋㅋㅋ)내가 좋아하는 협재 해변에서도 한 컷.날이 흐리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다.시윤이의 두 번째 제주도.7년 전쯤 왔던 만두 전골집 두 번째 방문.그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히 너무 맛있네.특히 저 고기는 .. 진짜 추가해서 먹어도 될 만큼 부드럽고 맛있다.여행 2일차는 저녁 먹고 들어와서 숙소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둘 다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으니 딱 저 정도가 적당해.제주여행 셋째날.흐린 거 같으면서 흐리지 않은 날씨.덕분에 여행 소소출장샵 내내 엄청 덥진 않았던 거 같다(좋은거죠..?)중문 고등어 쌈밥 먹으러 왔는데 생각보다 웨이팅이 있어서캐치테이블 예약해 두고 그 옆 장미 정원 구경하기.올해는 유독 예쁜 장미 많이 본거 같아서 행복하네:)3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온 고등어 쌈밥.나 고등어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 왜 이렇게 맛있지.김에 저 김치랑 고등어조림이랑 넣고 밥 싸먹으면 .. 생각만 해도 또 먹고 싶다.우리 시윤이는 추가로 주문한 고등어구이 해서 밥 한 공기 뚝딱.다음에 제주 와도 또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한 음식점이었다.밥 먹고 소화시킬 겸 중문 미로 파크.처음부터 우리가 너무 지도만 보고 찾아다녀서 10분 만에 탈출할(뻔)시윤이가 아쉬워하길래 소소출장샵 다시 모른 척 돌고 돌아 미로 찾기.우리 공주가 여행 중 좋아하던 장소 중 한곳이 되었다.흐리던 날씨가 갑자기 개고 파란 하늘이 나오길래 후다닥 용머리해안으로 달려갔지.아쉽게 파도가 심해서 안에까지 구경하지 못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많이 찍어서 행복했다.제주에서 제일 좋았던 카페를 꼽으라면 풀베개.내부도 멋스럽지만 밖에 그늘에 앉아 바람맞으며 커피 마시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특히 오른쪽 스윗풀베개 커피는 너무너무 맛있어서 다 먹는 내내 맛있다를 연발했다.풀베개 마스코트 귀요미 강아지 ♡숙소 사장님이 제공해 주신 마노블랑 입장권 들고 수국 보러 고우.정말 예쁜 수국이 쫙 펼쳐져 있었다:)감성 사진 찍기 실패(흑)그래도 여기서 삼각대 놓고 소소출장샵 우리끼리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저녁은 이래저래 일정이 안 맞아 맛없는 짬뽕으로 대충 때우고 올레 야시장.야시장에서 먹거리 사서 숙소에서 맥주랑 함께 마지막 날 밤을 마무리했다.제주여행 마지막날.오전엔 제주에 비가 많이 내려서 아르떼 키즈파크로 피신.우리 시윤이 2시간 동안 너무 알차게 잘 놀았지.여행 중 어디가 제일 좋았어? 하니까 아묻따 아르떼 키즈파크!라고..그래 역시 우리 시윤이한테는 키즈카페가 최고지(ㅋㅋㅋ)키즈파크 갔다가 마지막 카페에서 커피 한 잔.바게트를 크림에 찍어 먹으니 짱..갑자기 날이 좀 개어서 바다 앞에서 마지막 사진을 남기고 렌트카 반납하러 고우.돌아가기 싫어..제주도 왔으니 고기 국수 한번 먹어줘야 할 거 같아서 소소출장샵 자매 국수.예전엔 가게가 엄청 작아서 웨이팅도 어마어마했던 거 같은데확장하고 엄청 커져서 그런지 딱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기 국수는 좀 국물이 짜서 아쉬웠고 비빔국수는 쫄면 먹는 기분이었고배고파서 맛있게 잘 먹긴 했지만 좀 아쉽긴 했네.국수 먹고 나오니 파란 하늘이 빼꼼.시윤아 여기 서봐! 하는데 뒤에 비행기가 지나가서 얻어걸린 사진.우리 시윤이 제주에서 좋아하는 비행기 실컷 봐서 좋았지.3박 4일 잘 놀고 집에 돌아가는 날.셋이 붙은 자리가 가운데뿐이라 창가 자리는 아쉽게 패스했는데 이렇게 예쁜 핑크 하늘이 짠.아쉬웠지만 그래도 멀리서 봐도 행복했다! 안녕 제주!너무 늦지않게 다시 갈게.그때는 맑은 소소출장샵 하늘 가득 보고 올수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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