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울릉출장샵 빠르게 하반기를 작성하다니 ! 기특해 나 자신​이라고 언제써놓은건지 모르겠지만 이제서야 씀(3/15)7월/ oh sunny day장산으로 올라가는 길 근처라 바로앞에 물이 흘러서 더 시원했던 열무국수집 여름되면 또 가야지! 대리진급 교육을 비대면으로 하게 되서 아쉽지만 또 편하기두 하고~ 바지런하게 맥모닝와서 줌으로 교육듣기 ! 엄마아들의 여자친구와 다같이 처음으로 정식으로 밥먹은날 센텀에 한정식집으로 갔고 정성스런 과일바구니와 꽃을 준비해왔다 기분이 간질간질 이상했다 울고불며 싸우던 내 형제가 이런 어른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니?식사자리 마치고 조신한 옷차림으로 소라 생일 축하해주러 전포~미림양장에서 베이징덕 야무지게 먹고 인생네컷 남겨줘야지~ 생일축하한다 친구야 포항으로 내 차타고 슝슝 가봤다구요~ 그 다음주는 또 이렇게 고3친구들이랑 또 내 큐붕이 타고 오륜대 오리고기 타임~ 이 날 먹은 술이 마지막이었다는 은영이ㅜㅜ 곧 베베 나온다 !!그 다음주는 또 우리 큐붕이에 실어서 마산으루 고고가기전에 금비는 극혐했지만^^ 100프로~ DIY 순산기원 축하이벤트 ㅋㅋㅋㅋㅋㅋ 집앞에서 이거하고 가까운 펜션으루 고고ㅋㅋㅋㅋ세상 건전하게 보드게임 즐기는 30살들야무지게 도착하자마자 불파게티도 해먹고~ 저녁에는 관자랑 스테이크도 해묵고 했지 ㅋㅋㅋ 울릉출장샵 ㅋㅋ ㅋㅋㅋㅋ인간 신기하게 쳐다보는 꼽실이신기하지?? 나두 ㅎ ㅎㅎㅎ날이 더우니까 시원하게 자꾸 술이 먹고 싶어져서어느날은 엄마랑 바다에서 치맥도 하고 또 어느날은 더 얼큰하게 취하고 싶어서 이과두주도 드링킹~ 여름의 하늘이 나를 제일 취하게 한다8월/ 내마음이 울릉울릉드디어 울릉도!!!! 두달? 전에 표끊고 떠나는 울릉도 여행! 이거 갈려고 전날 12시까지 야근한 나,,, 두시간자고 첫 차 타고 포항으로 고고노숙에 지연을 거듭하다가 드디어 배가떴다,,,물론 그 배 안은 아비규환의 현장 잠 못자서 다행인건짘ㅋㅋㅋㅋ푹잠이번에 날씨가 계속 흐려서 챙겨온 우비는 제대로는 한번도 못 입곸ㅋㅋㅋㅋ이렇게 계속 노숙에 이용됨광복절을 맞아 꼭 독도를 들어가고싶었지만 우리에겐 행운이 아주 조금 부족해서 못 들어갔다,,,하지만 울릉도는 매우 눈닿는 곳곳이 모두 아름다웠고먹는 족족ㅋㅋㅋㅋㅋㅋㅋ맛있었기 때문에 우린 아주아주 행복한 여름여행을 했다 꼭 다시 가고싶는 울릉도! 울릉공항이 생긴다는데 좋으면서도 이 섬이 많이 달라질까봐 걱정된달까~ 또 올게 울릉도야 흥 오는날은 아주 맑았지 뭐야그 다음주는 회사 친구들이랑 포항 우리 고모집으루 놀러! 나원이네 집에서 협찬을 좀 많이 받아가지고 넘나만족한 여행~ 잘묵고~아니 많이 울릉출장샵 묵고~ 행벅한 주말이었다김해에 계곡에서 먹는 집이 있다그래서 갔는데 원래 갈려던 집은 문닫아가지고 급하게 다른데 찾아서 왔는데 뭐 그럭저럭,,,음식은 낫굿,,우리진영이 멱감는 아낙네 같구나뜨거운 여름이 끝나가니 아쉬운 주말이었다9월/ happy b-day내 처음이자 마지막인 실장님이 퇴사한 날 불편했지만 배울점이 많고 존경할만한 분이었는데 나간다니 다들 많이 아쉬워했던 것 같다 소소한 피자파티,,한창 9시?10시 시간제한 시작될때여서 나원이네 집에서 자주 먹었네 쏘큐트한 잔정기적으로 세린이 만나주고요 둘이서 보는게 이제 훨~~씬 편해진 세린씨진옥이랑 백양산 등산갔다가 초읍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원가네 닭한마리국수 뚝딱!아침 일찍 눈뜨면 얻어졌던 순간들 놓칠수없쥐처음 1차 백신도 맞았넹 이제 곧 3차 맞아야되는데,,(이 글을 쓰는 이 시점 이미 맞았고 코로나도 걸려있는 상태^^)이러다가 진짜 428차까지 맞고있는거 아닌가 몰라백신걱정했는데 말짱한 몸으로 담날 학리방파제에 장어먹으러 출동~곧 생일이라고 미리미리 생파~~!시작ㅎㅎ 그다음주는 우리 오픈더도아가 생일이라고 밥도 사주고 손수 만들어주신 구움과자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사장님( 우리 사장님 ㅜㅜ 결혼이라니요)#브노베이크샵진영이랑 정답게 카페갔다가 야외 감성으루~ 날씨 너~~~~무 좋았네즉흥으로 떠난 서울은 재밋었다 재미 있었음 된거지 뭐 순간에 최선을 울릉출장샵 다했을 뿐~서울갔다와서는 엄마가 사주는 한우~ 먹으러 양산소토마을 드디어 방문 싸긴 싸드라 그대신 뭐 추가금 내고 시켜야될게 많고 고기도 직접 구워야되서 난 별로ㅠㅠ​생일 전날에는 소라진영이가 핸대로 와줘가지구~ 앗백에서 밥도 먹고 인생네컷도 찍고 맥주 한사바리 하고 집에 걸어옴 코스가 딱이야 아주 생일 당일이 마침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라 희수랑 상민이가 부산에 있어서 생파타임 또 가져주고여기 너무 좋았다 또 가고싶어라~감사합니다 세정 친구들9월은 생일이 있어서 바쁘고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아서 주변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10월/ 가을의 밤뛰고 또 뛰고 ! 달릴 때 만큼은 아무 생각을 안하고 그저 내 숨 차는거만 집중하게 되서 그런가 많이도 달렸다소라 학원마치는거 기다렸다가 양산에 느티나무의 사랑인가? 진짜 동산이 따로 없다 봄되면 저기 다시가도 좋을듯! 재이ㅜㅜ 처음 보러 간날인듯 이렇게 쪼만했네ㅜㅜ 진짜 신생아다 이정도면 소라랑 소라랑 결혼할 영욱이랑~ㅋㅋㅋㅋ갈대로 유명한 승학산 등산! 잼썼다 우리 또 언제가요,,,이놈의 코로나 쉽지않네 엄마랑 아빠 만나러 통영갔던 날! 비가 좀 왔지만 오랜만에 엄마랑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울릉출장샵 산책도 하고 좋았다몸 상태가 안좋았던거같음 꾸역꾸역 아빠랑엄마랑 포항까지 갔다가 그냥 오기아쉬워서 갯차에 나왔던 공진 느끼러~ 이거잖아요 간월재 너어어어무 날씨도 좋고 재밋었던 smc산행 우리의 최종목적은 막걸리지 항상이번에 준비성 나름 괜찮았다 또 가야지~ 평일 어느날엔 진영이랑 물레체험하러도 갔었군이 때 그릇에 야무지게 잘 먹고 있다마지막주 금요일에 널널하게 서울 출장 잡아서 고고저녁엔 용래랑 인호까지 오랜만에 봤는데생각해보니 만난지 20년됐는데 셋이서 술 처음 먹어봄ㅋㅋㅋㅋㅋㅋ우린 술은 아닌걸로꺅 할로윈의 에버랜드를 오다니!!입장하자마자 완벽한 날씨에 목적성을 잃고 사진 열심히 찍다가우리 오늘의 목적 붉은 장미 삼총사로 환복 완료! 낮도 즐기고밤까지 야무지게 꽉!꽉! 채워서 즐기다가기진맥진해선 집으로 돌아와서 엽떡 타임다음날은 유연이까지 합체완료~ 여기 을지로 을지깐깐 진짜 너무 맛있어 또가고싶다,,, 여기 분짜 내인생 배스트 분짜먹고 산책겸 서촌 구경갔다가 경복궁 돌담 은행나무가 잘 보이는 카페에서 수다 좀 떨구 저녁은 3대 김치찌개라는 은주정! 근데 생각보단 밸루~담날 내려가기전에 성은선배 만나서 용산 쌤쌤쌤 핫플 가보구요 언니가 사줬닿ㅎㅎㅎ둘이서 와인 먹고 얼큰하게 취했다부산 내려와서는 또 한바탕 달리면서 마음정리~11월 울릉출장샵 / 추풍낙엽?그렇게 노래부르던 흥안양꼬치에 진영이가 체험단이 당첨되어서 영도에서 먼길 오셨다 영도에서 올만큼 맛있는거 아미슐랭이 인정했다 근데 왜 또 안와ㅜㅜ오랜만에 대가야읍으루~ 평화롭구나 내적 고향 느낌ㅋㅋㅋㅋㅋ이집에 오면 잠이 그리 잘와요 내친구 가방 므찌다^^ 예물가방 안사도 되겠다~ 고3틴구덜이랑 명지~ 갈미조개 샤브샤브 먹으러 출동 수다 시끄럽게 한바탕 떨구 귀가 주말 출근 킹받드라슈~!찬바람 불자마자 찾아간 항아리에서 굴보쌈~대방어 먹고 싶어서 회사앞 번개 많이도 먹었다 그러고 담날은 대구로 슝슝 납작만두에 떡볶이 싸가지고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빨갛고 노랗게 물 들였다가 떨어지는 단풍 은행 처럼 금새 끝난 나들이내심 속으로 알아차려도 이렇게 눈으로 봐야 인정이 되나보다 ! 숙취에 힘들어하다가 10월에 물레로 빚었던 내 그릇 찾으러 온천천 곱다 고와 주말출근으로 얻은 연차라 여유롭게 즐기다가이른 송년회겸 치송대리 생일겸~만덕에 오픈하우스 가든 ! 여기는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하루까지 왔당2차는 그리고 당연히 치송대리집ㅋㅋㅋㅋㅋ이날 기분안좋았던거같은데 가서 다 까먹고 잘 놀았다담날은 소라랑 울산에 도아가 오픈한 브노로밝고 환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구움과자들이 도아랑 닮았지 모야집으로 와서는 소라랑 같이 울릉출장샵 매운족발! 아 이거 진짜 맛있었는데 ㅜㅜㅜㅜ 신기루같다 다시 못먹을거같아날씨가 화창하니 산에 안갈수가! 기장에 달음산인데 여기 너~~무 좋다 꼭 가자 소라영욱^^ 약속,,, 11월도 이렇게 끝~12월 / 웃으면 복이와요~금비 생일 맞이 선물 뭐를 줄까 하다가 맥도날드 러버에게는 맥날 상품권을!!! 물론 모바일이지만 실물카드도 만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