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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서세혁 작성일25-05-17 00:06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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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었다. 는 사람이었다. 윤호는 길어질지도 때는 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김민규 개혁신당 대변인◎ 진행자 > 21대 대통령 선거 이제 18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대선판의 주요 현안들 세 명의 정치인과 짚어보겠습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어서 오십시오.◎ 정광재 > 네, 안녕하세요? 정광재입니다.◎ 진행자 >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어서 오십시오.◎ 이동학 > 네, 안녕하세요. 이동학입니다.◎ 진행자 > 김민규 개혁신당 대변인 어서 오세요.◎ 김민규 > 네, 안녕하십니까? 김민규입니다.◎ 진행자 > 대유에이텍 주식
각 당 캠프 분위기 좀 들어볼까요, 제1당부터 들어볼까요?◎ 이동학 > 우선 결코 질 수 없다. 그래서 해보자는 에너지가 굉장히 충만한 상태고요. 실수나 자만 오만 이런 거 절대 하지 말자. 왜냐하면 계엄이나 탄핵 반대 이런 것들이 위헌 세력이라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확하게 심판해야 된다. 그런데 우리가 혹시라도 오만이나 자만 이런 평화산업 주식
걸로 해서 일을 그르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이런 에너지가 넘치고 있습니다.◎ 진행자 > 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정광재 > 지금 나오는 여러 여론조사 결과들이 저희가 희망했던 대로 나오고 있지는 않죠. 녹록지 않고 여의치 않은 선거입니다. 애초부터 이번 선거의 구도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때문에 이루어지는 선거라는 측면에서 어려나노캠텍 주식
운 선거라고 예상했는데 지금이 최악이다. 그래서 매일 1% 지지율을 올리면 17일 남았던가요? 그러면 역전 가능한 거죠. 그런 역전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진행자 > 개혁신당 어떻습니까?◎ 김민규 > 저희는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양당에 대해서 차별점으로 갖고 있는 정책에서의 구체화라든가 아니면 양당에서 계속 옛날 얘기하고 있을 때 저희는한일사료 주식
어쨌든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의 방향이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미래지향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이런 준비를 내부에서 차근차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내부적으로 이번 1차 토론회가 분수령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아마 지금은 다소 답보 상태에 빠져 있더라도 그 이후에 실망하신 유권자들이나 아니면 전통적으로 개혁신당을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이번에증권추천
저 당에 표 한번 줘볼 만하다라고 하실 유권자들이 분명 많아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지금 그 말씀하셔서 떠오르는 얘기가요. 가장 세 당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고 궁금해 할 부분이 바로 PK TK지역 같습니다. 보면 아주 민감할 수밖에 없어요, 세 당이 전부. 일단 민주당은 이번엔 다를 것이다, 거기가. 이런 기대를 좀 하고 계십니까?◎ 이동학 > 아무래도 그렇습니다. 보수라고 하는 것이 법치 민주 그 다음에 기본적으로 원칙을 지키는 거 이런 거였는데 지금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그것이 깡그리 다 무너져 버렸잖아요. 그 뒤에 있었던 경선 과정에서 보여줬던 추태, 완전히 후보 강탈을 하려고 시도했었던 것이고 그것을 당원들이 바로잡았어요. 그런 측면에서의 심판 심리가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이재명 후보가 좌우 이런 거 없다. 정치를 복원해서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만들고 보수나 진보 이런 이념을 앞세워 가지고 서로를 서로 사법적으로 저격하는 이런 행위 하지 말자. 그래서 국민들을 위한 정치를 하자. 여기에도 일정부분 소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에 보수진영에 몸 담아왔던 분들이 지금 굉장히 유화 제스처에도 함께 뭔가 통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저는 굉장히 기대해 볼 만하다 이렇게 봅니다.◎ 진행자 > 여러 가지 소개할 게 많아서 제가 구체적인 어떤 수치는 제시하지 않겠지만요. 여론조사 수치를 봐도 이번에 아직까지는요. 물론 어떻게 표로 연결될지 모르겠지만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대구 경북하고 부산 경남에서 약간 과거와는 다른 추세가 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정광재 대변인 어떻게 보십니까?◎ 정광재 > 우리 후보로 완전한 지지세가 결집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는 워낙 앞서 나가 있는 후보였어요. 2017년 대선에도 나왔었고 2022년 대선 나왔었고 불과 10년도 안 된 사이에 세 번째 대선 도전이고요. 그리고 민주당이 일정 정도 동진 전략을 통해서 조금씩 영남지역에서 득표율을 높여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지난 2024년 총선에서 우리가 목도했던 것은 부산 전 지역 가운데 전재수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의석수를 저희가 갖고 왔는데 막판에는 저는 당연히 위기감이 결집될 거라고 보기 때문에 나타나는 여론조사와 최종 득표율 간에는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 이번엔 다를 거라는 위기감 없습니까, 혹시 이번에는 왜냐하면 워낙 다르지 않습니까? 상황이.◎ 정광재 > 선거 구도 자체가 어렵다는 측면 저희가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총선도 굉장히 어려운 상태에서 치렀어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었고 그 당시에 나왔던 여러 악재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저는 영남 분들이 갖고 있는 우리 정치의 최소한의 균형 감각 이런 것들을 복원시키는 평형수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이번에도 하실 수 있겠다.◎ 진행자 > 정 대변인께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악재하고 계엄이라는 악재는 성격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를 것이다는 기대를 좀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정광재 > 악재의 크기로만 놓고 본다면 계엄에 비할 바는 아니죠. 그게. 그래서 저희가 더 최선을 다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와 관련해서 나중에 얘기를 하겠지만 재정립 이런 노력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당이 변하지 않고는 영남이 언제까지 우리 텃밭이라고 자신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진행자 > 김민규 대변인은 어떻습니까?◎ 김민규 > 저는 정 대변인께서 이번에 TK 지율이 결집되지 않은 상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정반대로 보거든요. 왜냐하면 원래 이번 주는 김문수 후보의 시간이었어야 됩니다. 지금까지 우승자 없는 경선을 치르고 그 이후에 새벽에 이상한 짓 하면서 후보를 바꾸려고 시도를 하고 그 이후에 다시 진짜 최종 후보가 선출되는 과정에서 사실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컨벤션 효과라는 것이 이번 주에 있었어야 합니다. 근데 그게 있는 상태에서도 지금 29% 내외의 지지율이 나온다는 것은 저는 결국에 TK PK지역이 지금까지 보수지역의 맹주로서 그들이 지키고 있던 보수의 긍지라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 가지 산업군이나 이런 데에서 기본적인 존중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이라고 하는 것은 그분들이 정말 수십 년간 지켜왔던 보수인으로서의 보수정당의 소속인으로서의 긍지를 무너뜨린 것이다. 저는 그래서 이번에 TK와 PK에서도 보수 진영에 대한 굉장히 강력한 심판론이 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근데 저는 이거에 대한 반대 급부로서 민주당이 그러면 TK에서 유의미한 득표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것도 좀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이번에 이재명 후보가 만약에 정말 준비를 잘하고 나왔다면 정책적인 탄탄함 공약에서 여러 가지 논리 이런 것들이 선행됐어야 될 텐데 예를 들어가지고 최근에 부산에 가가지고 HMM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라고 하면서 노조들의 동의를 다 받았다. 이런 얘기도 하셨어요. 근데 알고 보니까 그게 선원 노조만 가입되어 그런 동의 선언 아니었습니까?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여전히 TK와 PK에서는 대한민국 구하고 그리고 그들이 지켜왔던 보수의 정신이라는 것을 계승할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데 그거에 대한 대안으로서 이재명을 선택하기에는 다소간의 무리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봅니다.◎ 진행자 > 김민규 대변인 보시기에는 이준석 후보는 보수 후보입니까, 아니면 어떤 후보입니까?◎ 김민규 > 제가 보기에 사회적인 관점이나 경제관이나 국방관이나 이런 걸 봤을 때 명백히 보수 후보입니다.◎ 진행자 > 이따 다시 얘기하겠지만 보수 후보면 국민의힘이랑 통합이나 이런 게 가능한 어떤 연대 세력입니까, 아니면 전혀 다른 보수입니까?◎ 김민규 > 제 옆에 계셔서 이런 말씀드리기 민망하기는 합니다만 저희 내부적으로는 국민의힘 보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광재 > 왜 그러시죠? 정통 보수를 자처하고 있는, 인정받고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동학 > 중도 보수로 향하고 있는 민주당도 있습니다.◎ 진행자 > 다 보수입니까?◎ 정광재 > 사람들이 보수를 좋아하긴 하네요.◎ 김민규 > 가운데에서 만나기는 할 것 같습니다.◎ 정광재 > 대체로 우리가 정치 인식, 일반 유권자들의 정치 인식 조사하니까 보수라고 생각하는 분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분보다 기조적으로 높게 나오고 있는 게 우리 대한민국 유권자 인식이거든요. 우리 땅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진행자 > 제가 싸움을 걸려고 그런 건 아니고요. 보시기에 이준석 후보는 보수 후보입니까?◎ 이동학 > 제가 볼 때는 상대적인 보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국민의힘에 계속해서 소속이 돼 있었고 또 한때는 바른정당인가 나왔다가 다시 또 들어가고 이런 것들을 계속 보면서 스스로의 정체성에 혼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규정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저쪽은 수구정당으로 밀고 있는 상황이니까 결국에 보수의 포지션을 먹으려고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과연 제대로 밀 수 있을 것인지, 그 부분이 유권자들이 좀 헷갈려 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진행자 > 국민의힘은 보수입니까?◎ 이동학 > 국민의힘은 너무 오른쪽으로 가버렸죠. 극우라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이번 계엄과 탄핵, 위헌·위법한 일을 명백하게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옹호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근데 보수 정당이라고 한다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계엄 옹호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타고 자유통일당이라고 하는 극우 태극기 부대가 그대로 쭉 타고 들어와서 지금 주류화 됐고 김문수 후보로 그것이 딱 구현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실상 극우 아스팔트 쪽에 정당이 완전히 먹힌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행자 > 마이크 안 드릴 수가 없습니다.◎ 정광재 > 저도 언론인 생활을 했잖아요. 밖에서 봤을 때보다 당에 와보니까 우리 당의 이념 지향성이 조금 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우측에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걸 극우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저는 당내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지금 여러 정당들이 다 보수 정당을 지향하고 있는 거잖아요.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어진 건 맞는데 당 내에 치열한 논의가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쇄신해야 하는가 지금의 우리 정당에 대한 평가보다는 우리 당이 지향하는 바를 평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자 > 잠시 숙제 하나 하겠습니다. 방금 김민규 대변인 말한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요. 한국갤럽이 지난 13일에서 15일 사흘 동안 실시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나온 수치고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세 분 토론하실 때 구체적인 수치를 말씀하시면 제가 숙제를 매번 해야 되거든요. 숙제를 계속하다 보면 토론 시간이 줄어들어요. 이준석 후보의 경우 아까 보수에 실망한 그 표가 올 것이라고 기대를 하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상황으로 보면 제가 수치는 말씀 안 드리겠지만 이준석 후보로 표가 획기적으로 몰리거나 이런 분위기는 없습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쪽에서는요. 이준석 후보의 어떤 확장성에 명백한 한계를 보이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합니다만 어떻게 보십니까?◎ 김민규 > 저희가 현실적으로 느끼는 한계라는 것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 한계라는 것은 저희가 제시하는 공약에서 한계라든지 이런 것이 아니라 아무래도 이 양당 후보들 사이에서 언론에 대한 노출도라든지 아니면 국민들께서 개혁신당이라는 당이 있었어? 이런 분들도 굉장히 많으시거든요. 저희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 당이 내부적으로 분수령으로 보고 있는 것은 1차 토론회일 텐데 1차 토론회 같은 경우에도 보통 한 30% 정도의 시청률이 나오지 않습니까? 저희는 거기서 분명하게 대한민국을 누가 이끌어가야 하는가라는 비전 싸움을 하면 그때부터는 불이 붙기 시작할 것이다, 그때부터 동남풍이 불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렇게 보십니까? 정 대변인님.◎ 정광재 > 저는 앵커께서 말씀하신 거에 더 동감합니다.◎ 진행자 > 저는 규정을 하진 않았습니다.◎ 정광재 > 그런 분석이 있는 거잖아요. 이준석 후보가 지금 기록하고 있는 지지율에 상당 부분은 특정 세대와 특정 성별에서 비롯된다. 그것이 일정 정도의 지지율을 확보하는 데까지는 중요하죠. 그런데 그것을 뛰어넘는 과정에서는 그게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거든요.◎ 진행자 > 확장성에 명백한 한계가 있다.◎ 정광재 >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준석 후보도 본인 스스로 더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아마 그 틀을 깨기 위해서 이번 선거에 더 열심히고 완주하려는 의지가 강할 거라고 생각도 합니다.◎ 진행자 > 이준석 후보는 연대에 가능한 대상입니까? 아니면 불가능한 대상입니까?◎ 정광재 > 우리는 연대를 계속 추진하는 대상이죠. 그런데 자꾸만 멀어져 갖고.◎ 진행자 > 이준석 후보 쪽은 어떻습니까? 대상입니까, 아닙니까?◎ 김민규 > 저희는 0%입니다.◎ 진행자 > 0%요?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면 이준석 후보 지지율이 몇부터 몇까지 나오면 연대를 할 것이고 몇부터 몇까지 나오면 끝까지 완주할 것이고 이런 분석들을 많이 합니다. 근데 가능성이 0%입니까?◎ 김민규 > 네, 그분들께 제가 일감을 좀 줄여드리면 예측하시는 게 의미가 없을 거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완주하는 것이,◎ 진행자 > 후보랑 깊은 대화를 나누신 겁니까? 아니면◎ 김민규 > 내부적으로 다 그렇게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단일화는 없습니다.◎ 진행자 > 0%라고 믿겠습니다.◎ 김민규 > 왜냐하면 생각을 해보시면 저희가 만약에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랑 제가 생각하기에 보수정당이 아닌 국민의힘이랑 단일화를 했을 때 만약에 이재명 후보를 대항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럼 저희가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희는 어떤 데이터를 찾아보더라도 국민의힘이랑 단일화를 하는 순간 개혁신당이 지금 10% 내외 정도로 나오는 이 수치라는 것이 그대로 국민의힘 후보에게 흡수될 것이냐, 저는 굉장히 비관적으로 보거든요. 국민의힘 후보에게 김문수의 얼굴로 선거를 치렀을 때 이준석이라는 개인에게 입혀지는 정치적인 타격 더해서 개혁신당에 지금 10만 당원이 지금 넘었는데요. 당원들이 지난번 이낙연 대표와의 합당 사태 때 느꼈던 치욕감 이런 것들을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아무리 분석을 해봐도 김문수 후보로의 단일화는 없다고 말씀드리고요.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더 드리면 계속 국민의힘에서 권영세 전 비대위원장을 비롯해서 단일화 이런 거 안 한다 그랬더니 버릇없다, 예의 없다, 이런 얘기하셔서 제가 똑같이 돌려드리면요. 이준석 후보가 있을 때 국민의힘은 대선에서도 이겼고 지선에서도 이겼으니까. 근데 두 번이나 선거에서 이긴 당대표를 승장을 가지고 성상납이란 이상한 프레임 붙여서 쫓아낸 거예요. 그런 상태에서 본인들의 배가 곯은 거 같다 그러니까 다시 돌아와서 우리랑 함께해 주지 않으면 너한테 배신자 프레임을 씌우겠다? 상도덕에 어긋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신용 거래가 불가능한 집단과는 다시는 거래하지 않을 것이다.◎ 진행자 > 정 대변인님 0%라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정광재 > 단서가 붙었잖아요. 합쳐서 이길 것 같으면이라는 단서가 붙었으니까 저도 항상 했던 얘기는 당연히 정치 공학적으로 정치를 조금이라도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단일화해서 이길 수 있다라는 가능성만 생긴다면 저는 동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짧더라도.◎ 진행자 > 여론조사가 약간 바뀌면 가능합니까?◎ 김민규 > 저희로 단일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동학 > 제가 볼 때는 이준석 후보가 아무리 단일화 없다 대변인께서 나와서 그렇게 말씀하셔도 그동안 해왔던 행동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양두구육을 했고 전 국민이 깜짝 속았잖아요.◎ 진행자 > 잠깐 식히겠습니다.======================================================================================◎ 진행자 > 이어가 볼까요? 이준석 후보 쪽은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다, 다른 생각은 전혀 없다.◎ 김민규 > 없습니다.◎ 진행자 > 몇 프로 이하면 선거 자금 문제 있지 않습니까? 그건 고민이 없습니까?◎ 김민규 > 그래도 없습니다.◎ 진행자 > 그래요. 돈은 있습니까?◎ 김민규 > 있습니다. 열심히 마련해 보겠습니다.◎ 정광재 > 이번에 15억 받았죠.◎ 진행자 > 해결됩니까? 알겠습니다. 다른 가능성은 저도 진행하면서 언제든 제로로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정 대변인 아까 말씀하셨지만◎ 정광재 >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도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정치가 어렵다 하고 도전 안 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이재명 후보를 막을 수 있는 방법 뭐가 있겠습니까? 단일화 말고는 답을 찾을 수가 없어요. 그렇다면 어렵더라도 계속해야 되는데 그 과정이 쉽지만 않을 것 같아요. 워낙 단호하게 얘기하시지만 그 가능성이 0%라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승리의 절박한 김문수 후보가 여러 문호를 열고 이준석 후보와 대화하도록 노력해야겠죠.◎ 김민규 > 원래 어려운 것보다 조금 더 어려운 걸 하면 승리의 가능성이 열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랑 단일화하는 게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그거보다 조금 더 힘을 쓰셔 가지고 이번 선거에 깔끔하게 불출마 선언을 하시면 승리의 길이 열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동학 > 뭐지?◎ 진행자 > 정 대변인 표정은 뭡니까?◎ 정광재 > 아니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니까 (웃음)◎ 이동학 > 저도 말문이 막혔습니다.◎ 정광재 > 이번에 5월 11일에 그 우여곡절을 겪고 후보가 됐고요. 지금 수치 얘기 안 합니다. 이준석 후보보다 3배나 높은 지지율을 갖고 있는데 어느 후보 보고 지금 후보를 그만두라고 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워낙 말이 안 되는 얘기라 말문이 잠깐 막혔습니다.◎ 진행자 > 국민의힘 얘기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 아까 이쪽에서도 조언을 하셨는데요.◎ 이동학 > 네, 쇠고랑을 달고 뛰고 있다.◎ 진행자 > 어떻게 보십니까?◎ 정광재 > 오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스탠스가 조금 뒤로 물러선 거 아니냐 이런 해석도 하는데 근데 김 위원장이 또 이런 얘기했어요. 당은 이제 탄핵의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고 당헌당규를 개정해서 위헌판결을 받은 당원에 대해서 3년간 당원권 정지에 대한 당헌당규를 만드는 방법도 추진해 보겠다라고 했으니까 저는 불과 한 이틀밖에 남지 않았겠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마지막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않다면 저는 그렇지 않다면 그 이상의 방법을 당이 강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도부나 의사결정에 있지 않기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그럴 거라고 예상한다는 거죠.◎ 진행자 > 중요한 데서 발을 빼시네요.◎ 정광재 > 제가 의사결정권자가 아니니까요.◎ 진행자 > 정 대변인 보시기에는 본인, 본인이라 함은 윤석열 전 대통령 본인은 전혀 의지가 없는 것 같이 저는 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정광재 > 오늘 내일 고민하시겠죠. 오늘 내일.◎ 진행자 > 그래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동학 >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의 방탄이 필요합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서 어쨌든 내란 특검이든 김건희 특검이든 뭐든 다 통과될 건데 그 부분이 진행됨에 있어서 정치적 방탄이 필요한 걸로 지금 국민의힘을 활용하려고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서 본인 스스로가 만약에 탈당하거나 혹은 출당 조치돼서 나가버리면 더 이상 정치적 방탄 세력이 없어지는 거예요. 본인 혼자 고립되고 두 부부가 완전히 다 국민의 심판대 위에 올라가게 되는 거니까 국민의힘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김문수 후보가 여기에 대해서 맺고 끊음을 정확하게 얘기를 안 해 줍니다. 비대위원장이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후보가 비대위원장의 이야기는 비대위원장의 이야기일 뿐 내 생각은 다르다. 그러니까 인정을 지금 안 해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보면 도대체 비대위원장이라고 하는 걸 파격적 카드로 꺼냈을 텐데 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지 않는 거지, 당연히 저는 오합지졸로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윤석열 전 대통령은 조치를 취하기 쉽지 않아요.◎ 진행자 > 중요한 말씀 같은데 후보가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필요하면.◎ 정광재 > 일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원이라고 해서 누릴 수 있는 방탄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처럼 국회의원직이면 모르겠어요. 그러면 불체포특권이라든가 여러 가지 특혜를 누릴 수 있지만 당원이라고 해서 수사가 진행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당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그건 실질적인 이익은 없기 때문에 저는 오늘 내일 결정하실 거라고 기대하고 있는 이유는 그런 겁니다. 본인도 측근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당이 승리하는데 필요하다면 자신이 탈당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지금 다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 정도 눈치는 있어야죠.◎ 진행자 > 없는 것 같아서요.◎ 정광재 > 그 정도 눈치는 있으셔야죠.◎ 진행자 >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정광재 > 보수 매체라고 하고 있는 조선 중앙 동아일보 정도의 사설 정도는◎ 진행자 > 안 보실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정광재 > 보시겠죠. 왜 안 보신다고 생각하세요.◎ 이동학 > 고성국TV 많이 보시는 것 같아요.◎ 진행자 > 당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나는 무슨 일이든 하겠다 이러는데 그 뒷말이 뭐냐 하면요. 제가 생각하는 그 생략된 말이 근데 내가 있어야 당이 승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기가 완결된 문장 같아요. 그분 속마음은.◎ 정광재 > 그런 것과 관련한 보도가 나왔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우리가 부인을 했고요. 김문수 후보가 왜 직접 나서지 못하느냐. 저는 김문수 후보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거를 뛰는 사람으로서. 선거 다 뛰어보시지 않으셨구나. 뛰어본 사람으로서는 정말 어느 한 명 한 명이 중요한 표거든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도 본인에게는 중요한 표고 중도에 있는 한 표도 중요한 표인데 후보로서는 정치적 득실과 관련해서 결론 내리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 역할을 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또는 한동훈 전 대표도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거예요. 오히려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에 한 전 대표나 김용태 비대위원장을 레버리지 삼아서 나는 사실 이런 뜻이 아니지만 이거를 힘을 실어줘서 정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전략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의사결정권자가 아니라는 점을,◎ 이동학 > 저는 지점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권력을 쥐고 있으신 분들이 되게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본인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이나 강 건너자 이 말을 못하면서 35세 비대위원장 세워놓고 의총이나 이런 걸로 해서 지금 힘을 실어줘야 될 거 아닙니까?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거예요.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거예요. 청년 정치인을 이용하는 겁니다.◎ 진행자 > 그 얘기 조금 이따 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김민규 대변인.◎ 김민규 > 사실 윤석열 대통령을 출당했을 때 어떤 이해득실이 있을 것이냐 간 보고 있는 것 자체가 제가 이 방송에서 속된 말 써서 죄송합니다. 노답인 겁니다. 답이 없는 상황인 것이고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사람에 소위 얘기하는 당내에 있는 짠물, 강성 지지층들의 그 사람들을 데리고 국민의힘이라는 당에다가 협박을 할 수 있는 이 상태 자체가 국민의힘의 현실이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생각해 보시면요. 3년 전으로만 돌아가 보면 국민의힘이 대선을 준비할 때 어땠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밖에서 계속 간 보고 있는데 어쨌든 우리는 정시에 출발한다라고 해서 윤석열 대통령 정치에 태워서 경선시켜서 대통령 후보로 만든 거예요. 근데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라는 그런 강단 있던 정당이었는데 지금은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보수정당에 들어가서 보수정당을 다 헤집어놓고 보수라는 자산을 다 망가뜨려 놓은 다음에 너네 자꾸 그러면 나 탈당한다고 협박하고 있는 상황인 거예요. 이것 자체가 국민의힘이 처한 현실인 것이고 이런 것으로부터 국민의힘이 자유로워지지 않는 한 저는 이번 대선에서 볼 것도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진행자 > 정 대변인님, 아까 이동학 위원 말씀하셨지만요. 젊은 비대위원장 앉혀놓고 선거전략상 지렛대로 활용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중요한 지적 같은데, 의원들이 도와야죠. 비대위 위원장을. 근데 의원들이 돕는 게 아니라 나 몰라라가 아니고 방해하고 있는 것 같은 좀 느낌이 있던데.◎ 정광재 > 일부 중진 의원분들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죠.◎ 진행자 > 그렇습니까?◎ 정광재 > 그런데 친윤 의원분들의 협조를 구하기는 시기적으로는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아직도 이른바 친윤이라고 하는 의원 분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심력 안에 있는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그런데 그 구심력은 저는 빠르게 소멸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지난 4월 4일 탄핵 판결 이후에도 그랬고 이번에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후보가 되지 못하는 것도 결국에는 당원의 지지를 못 받은 거 아니에요. 이게 한덕수 전 권한대행이 윤심이 실린 후보라는 것을 당원들도 다 알고 있었을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바뀌는 걸 보면 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구심력은 대단히 크게 떨어졌다고 보고 소멸 과정에 있다고 봐야죠. 근데 아까 탈당이 전략적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내가 남아 있는 게 더 도움이 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그런 얘기들을 이런 방송이나 TV 보시면서 그게 아니구나라는 현타를 좀 느끼시겠죠.◎ 진행자 > 그분이 그러는 걸 봤습니까?◎ 정광재 > 저는 가까이서 자주 못 뵀어요.◎ 김민규 > 그랬으면 이렇게 안 됐지.◎ 진행자 > 그분이 말입니다. 제가 이런 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그분이 대의를 위해서 뭘 자기를 희생하고 이런 모습이 저는 기억이 안 나서 제가 여쭤보는데◎ 정광재 > 대통령 되기 전에 사실 계엄 전만 하더라도 이렇게 비난받을 정도에,◎ 진행자 > 제가 하나만 질문드리면 대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 한 사례만 하나 좀 들어주시면.◎ 정광재 > 의대 정원 2천 명과 관련해서도 물론 일부 후퇴해서 1503명인가 했지만 의료개혁 같은 경우에는 대단히 용기를 낸 결정이었죠. 우리나라의 의료산업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걸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절차 방법, 접근 방법은 잘못됐겠지만 그런 것들은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진행자 > 제가 동의를 할 수는 없지만, 논의가 그쪽으로 가는 거는 너무 긴 얘기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그러면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정 대변인은 곧 윤석열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거나 가능하다고 보십니다.◎ 이동학 > 저는 일단 가능하지 않은데 혹시라도 만에 하나 탈당을 한다고 하더라도 저는 이것은 효과가 극히 미미할 것이다. 왜냐하면 조치는 한동훈 전 대표도 탈당 출당뿐만 아니라 지도부의 사과 반성 이런 것들을 해야 되고 윤 부부와 절연해야 된다 이렇게까지 행동 조치까지 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요직들을 친윤 의원들이 다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께 단순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탈당만 한다고 해서 우리가 변했어요라고 느껴질 계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행동 조치까지 함께 가지 않는 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믿어주실 리도 없고 타이밍도 이미 너무 많이 늦었고 이 과정에서 비대위원장이 어제 일성이 출당 조치하겠다 이렇게 나왔으면 되게 파격적으로 느껴졌을 텐데 공방으로 흐르게 되면서 사실상 그 효과도 완전히 그냥 반감된 게 아닌가 싶어요.◎ 진행자 >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김민규 대변인.◎ 김민규 >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랑 절연하는 수준이면 안 됩니다. 내부에 있는 모든 윤석열을 게워내야 되거든요. 근데 이게 어떤 표현이냐면 윤석열 대통령의 출당 조치 그건 일단 선행돼야죠. 저는 만약에 윤석열이라는 사람이 국민의힘을 떠나도 여전히 후보로 남아 있는 사람이 김문수 후보 아닙니까? 근데 이번에 계엄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 된다, 고통 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이런 얘기는 하지만 몇 개월 전으로만 돌아가도요. 김문수 후보가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다 이런 소리 하시던 분이에요. 근데 그런 분을 당의 얼굴로 내세운 다음에 우리가 윤석열을 출당시켰으니까 계엄을 비롯해가지고 대한민국 헌정사에 미친 막대한 피해라는 것에 대해서 면죄부를 달라라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국민이 동의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과정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국민의힘이 입으로 거창하게 얘기하는 혁신, 그런 것들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진행자 > 이 전망에 대해서는요. 한 번 저도 내기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내기는 그렇고요. 정 대변인님 말씀이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정광재 > 옵션 가치라는 거 아세요? 마지막으로 시기가 정해질수록 옵션 가치는 떨어지거든요. 지금 굳이 내기 하실 필요는 없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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