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4월 짝퉁 26일 밤에 짝꿍과 무려 서울로!!야간데이트를 하고 왔어요.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청계천 주차를 검색해보니 근처 공영주차장이있지만 협소해서 힘들고 유료주차장이 있대서그랑서울 주차장에 주차를 짝퉁 하기로 했어요.어떤 블로그에서 최대 5천원이라길래 믿고 갔는데최대 2만원으로 바뀌었더라구요..?최신글로 찾아서 보고간거였는데...^^가만안도..​​아이들이 학원에서 캠핑데이로 하루 자고 온대서서울 청계천 구경을 하러 짝퉁 다녀왔어요.10시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이 때는 얼마 후에 석가탄신일이라 알록달록한연등이 많이 달려있고 행사도 많이 하더라구요.​​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작품들이 길거리에잔뜩 짝퉁 전시되어있었어요.세계불교축제라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청계천 구경하고 이곳저곳 걸어다니며 광화문도 가고 보신각, 인사동 등 다양한 곳을돌아다니며 서울구경을 짝퉁 했어요.​​멀리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절이 있어서들어가서 구경해보았어요.​​남녀노소,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잔뜩 모여서 구경하고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어요.​​조금 더 일찍 왔다면 공연도 즐기고불교 짝퉁 행사도 더 많이 즐길 수 있었을텐데,밤 늦게 갔더니 이미 행사가 거의 다 끝난 상태라정리중인 분위기였어요.​​배고파서 들어온 족발집.ㅋㅋ반반이 되는줄도 모르고 짝퉁 그냥 냅다 시킨 오리지날 족발ㅋㅋㅋ​​찌개랑 막국수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리뷰영수증도 놓치지 않을거예요~​​짝꿍이 수십번 넘게 말했던 동대문 짝퉁시장.일명 노란천막도 구경했어요.단속이 뜨는 짝퉁 날에는 볼 수 없다는ㅋㅋㅋ길--게 늘어선 노란 천막 안의 온갖 짝퉁들을영혼없이 구경하다가 왔습니다.저는 명품을 잘 몰라서 감흥이 없더라구요.선글라스, 티, 점퍼, 짝퉁 운동화 등 다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