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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은 텅 비어 있다. ‘일시정지’ 문구가 무색하게 아무도 없다. 한때는 차가 많아 직원들이 정지선에 서서 좌우를 둘러보고 다녔을 정도였다. 지금은 차도 한가운데 돗자리를 펴도 될 정도다. “원래 이렇게 고요한 공간이 아니었거든요. 굉장히 시끌시끌하고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말 그대로 바람 소리 외에는 고요해요.”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박정혜씨가 말했다.
그 고요함이 싫다. “오래 기다리다보면 사람들한테 잊히거든요. 친구들도 더 이상 연락이 안 오고. 연대는 꾸준히 이어져요. 현대캐피탈 신차 그런데 이 공간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냥 조용해요. 그 텅 빈 곳을 저는 매일 보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허전하고 마음이 외롭죠.”
꽉 찼던 주차장은 사람이 없네
옥상에 올라오자 뜨거운 열기가 훅 끼친다. 고개를 돌리니 불탄 공장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정혜씨는 1년4개월 전인 2024년 1월8일, 경북 구미 ‘한국옵 취업정보센터 티칼하이테크’ 공장의 9m 높이 출하동 옥상에 스스로를 가뒀다. 노동자를 버려두고 구미 공장을 철수한 일본 그룹 니토덴코에 고용 승계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어느새 사계절이 지나 2025년 5월21일로 농성 500일을 맞았다.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이겨낸 걸까. 앞으로 얼마나 더 버텨야 하는 걸까. 500일을 열흘 앞둔 5월11일 한겨레21을 포함한 굴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채용 신문 취재진이 옥상에 올라 정혜씨와 1박2일을 함께했다.



고공농성 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씨가 불탄 공장 안을 바라보고 있다. 신다은 기자


정혜씨는 2011년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공장에 입사 아파트담보대출이자싼곳 했다. 엘지(LG)에 엘시디(LCD) 편광필름을 납품하는 일본 니토덴코그룹의 한국 자회사다. 2004년 니토덴코의 투자금 200억원으로 시작한 한국옵티칼은 10년 만에 8천억원을 버는 회사로 성장했다. 구미시의 50년 토지 무상 임대와 각종 세금 혜택을 톡톡히 본 덕이다. 그러나 회사는 손쉬운 구조조정을 택했다. 2019~2020년 563명 중 465명을 견적원가계산 희망퇴직으로 내보냈다. 이들 중 100여 명은 코로나19 때 손을 빌린다며 도로 불러들이기도 했다. 급기야 2022년 12월, 공장에 불이 나자 니토덴코는 화재보험금 수백억원(전자공시 기준 최대 1300억원)을 수령한 뒤 공장을 아예 닫았다. 노동자를 버려두고 생산 물량만 평택 공장 ‘니토옵티칼’로 이전했다. 두 공장은 일본인 대표이사가 같은(하기와라 미치히로) 니토덴코의 한국 자회사다.



고공농성 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씨와 연대하러 온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손을 흔들자 박정혜씨가 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신다은 기자


“‘농성 그만두고 다른 일 찾으라’는 말도 맞아요. 근데 이 회사에 내가 너무 많은 애정을 가졌고, 재건할 거라는 기대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너무한 거지. 저는 불났을 때 회사 불량 처리해준다고 엘지디스플레이에 파견도 갔어요. 근데 이런 취급이잖아요. 희망퇴직으로 내보낸 사람들까지 불러들여놓고.”
고용승계 대신 신규 채용…‘너무 억울해서’ 옥상에 올랐다
한마디로 ‘너무 억울해서’다. 해고 노동자 7명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투쟁에 돌입했다. 불탄 공장에 남아 숙식을 해결하며 공장 부지를 지켰다. 건물을 철거하려는 회사에 맞서 노조가 지킬 수 있는 마지막 거점이었다. 부지회장 정혜씨도 조직부장 소현숙씨와 함께 옥상에 올랐다.
“미리 계획한 건 아니에요. 원래도 철거 승인 떨어질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날 새벽에 철거하는 아저씨들이 왔더라고요. 여기가 없어져버리면 그다음에는 뭘 해도 잘 안 될 것 같아서, 짐 싸서 다급하게 올라왔죠. 조합원들은 몰랐어요. 옥상에 있는 저를 보고 ‘저 누나 왜 저기 있지’ 할 정도였어요.”
가벼운 마음도 아니었지만, 500일이나 갈 거라곤 더더욱 생각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목소리 내고 싸우는데 문제가 풀리지 않을까” 했다. 니토덴코는 외면했다. 구미 공장 고용승계 대신 평택 공장에 156명을 신규 채용하는 길을 택했다. 남은 조합원들에겐 철거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까지 냈다. 정혜씨는 그 이유가 ‘노동조합원이 싫어서’라고 말한다. “지금은 확실해요. 노조가 싫은 거고 우리가 평택 가면 거기다 또 (노조) 조직할까봐 더 싫은 거고. 저도 예전엔 일본 기업이 그렇게 노조를 혐오하는지 몰랐어요.”
정혜씨가 텐트 안으로 취재진을 들였다. 원래는 현숙씨와 함께 생활하던 자리다. 얼마나 오래 앉아 있었는지 텐트 바닥이 움푹 파였다. 현숙씨는 476일째인 4월27일 먼저 땅을 밟았다. 스트레스로 치아 건강이 악화해 치통이 심해졌다고 한다. 더 있었더라도 몸이 망가져 여름을 지내기 힘들었을 거라고 정혜씨는 말했다. 오후 5시, 옥상 바닥 온도를 재니 37.4도였다. 당장 며칠 뒤 낮 기온이 훌쩍 오른다는 소식이 두렵다.



2025년 5월11일 오후5시께 취재진이 옥상 온도를 재 보니 37.4도로 측정됐다. 신다은 기자


“제일 두려운 게 여름이거든요. 텐트 안이 너무 뜨겁고 숨이 콱콱 막힌 느낌이어서 진짜 ‘죽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생각만 해도 트라우마죠. 얼음을 안고 있어도 절대로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요. 언니도 이가 아픈 상태에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버텼는데 치통이 너무 심하게 오니까….”
현숙씨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정혜씨 마음도 복잡했다. 마음만은 같이 내려가고 싶었지만 “나는 아직 여기서 할 일이 남아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정혜씨는 덧붙였다. “정말 (고공농성을) 여름 전에 끝내게 해줘야 돼요. 내 몸이 못 따라갈 것 같아.”
‘숨이 콱콱 막히는’ 여름 오기 전에
동료가 떠난 공간은 허전했다. 작은 소리에도 예민해져 잠을 설쳤다. 최근 신원불명의 남성이 한밤중 지회 사무실에 불쑥 들어온 적이 있다. 비바람도 신경 쓰였다. 신경을 긁는 바람 소리와 텐트를 바닥에서부터 밀어올리는 힘이 무섭다. 아래에서 위로 치는 바람, 위에서 아래로 치는 바람은 다르다. 어떤 바람이 부느냐에 따라 텐트가 찢어질 수도 있다. “오늘 바람 세기는 1~2잖아요. 이건 정말 약한 바람이에요. 최근에 바람 세기 14까지 간 적도 있어요.” 그런 날은 텐트 고정용 못도 빠진다.



고공농성 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경북 구미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옥상의 고공농성장. 맞은편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신다은 기자


어떻게든 버티려고 일상을 만들었다. 아침 7시면 일어나 텐트 안을 정리하고 세수한다. 좁은 옥상을 뱅뱅 돌며 걷는다. 시민들이 선물한 화분에 물을 주고, 뜨개질하고, 사람들에게 읽어줄 발언문을 쓰고, 지회 회계업무를 보고, 분리배출을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 공간이 싫다가도 애쓰다보면 하루를 또 버티더라고요.”
그러나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오랜 고공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랐다. 소화불량에 만성피로를 느끼고 면역력도 약해지고 있다. 허리 통증도 심하다. 매일 텐트를 드나들며 허리를 굽히고 좌식 생활을 한 탓이다. “뭐라도 해서 우리 얘기를 빨리 알리고 이 생활을 끝내고 싶었어요. 내 희생으로라도 끝내보겠다는 생각을 좀 했던 것 같아요.” 매일 갈등하며 버티다 500일이 왔다. ‘이만큼 했는데 그냥 내려갈 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몸이 상하는 게 걱정이고, 여름이 오는 게 두렵다.



고공농성 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씨가 취재진을 안내하러 텐트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천막이 낮아 늘 허리를 굽혀야 해, 허리 통증이 심하다. 신다은 기자


그나마 연대의 힘으로 버틴다. 경기 수원에서, 부산에서 온 ‘말벌 동지’들이 고립감을 덜어주고 정혜씨를 먹이러 구미에 온다. 이날도 말벌 동지가 끼니를 만들어 도르래로 올려보냈다. “전화해서 엄청 세심하게 물어봐요. 뭘 먹고 싶은지, 김치찌개 취향은 돼지고기파인지 참치파인지 등등.”
역시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고진수 세종호텔지부 지부장, 김형수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 지회장과도 자주 영상통화를 한다. “내 사업장 투쟁할 때는 너무 바빠서 몰랐어요. 다 연결된 얘기고 따져보면 거의 같은 문제라는 걸요. 같은 문제라면 서로 힘을 주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고요. 한결같이 같이 싸워주다보니 연대 단위가 더 커지더라고요.”
정혜씨와 잠시 걸었다. 불에 녹아 휘어진 공장 패널이 바람에 위태롭게 흔들린다. 옥상 맞은편엔 높다란 아파트 숲이 있다. 그 너머에 정혜씨가 사는 집도 있다. 공장에서 길 건너 5분 거리다. 그래도 가지 않는다. “싸워야 하는 현실이 있고, 시작했기에 어떻게든 끝은 봐야 한다.”
여성이 500일을 고공농성 한 건 정혜씨가 처음이다. “최장기 고공농성이라는 말이 너무 싫어요. 너무 오래갈 것 같은 느낌. 계속해서 제 이름이 (고공농성자로) 어디 올라올 것 같고. 제일 힘든 거는 진짜 정신적인 거, 앞이 안 보이는 거죠.”
500일 동안 놓친 게 많다. 그사이 태어난 조카를 안아보지 못했다. 농성 이전 자신의 사진을 보면 어색하다. “이럴 때가 있었구나” 생각이 든다. 이제라도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싶다. 땅으로 내려가 “때를 빡빡 밀고” 싶고 조카 생일도 챙기고 싶다. 인스타그램에 저장해둔 레이어드컷 스타일의 머리도 하고, “포항 오션뷰 카페에 앉아 비싼 빵도 먹”고 싶다.



정혜씨가 텐트 안에 걸어둔 달력. 2025년 5월21일자에 ‘500일’이라고 적혀있다. 신다은 기자


5월의 밤은 텐트에 이슬이 맺힐 정도로 추웠다. 몸을 동그랗게 만 채 밤새워 추위를 견디다 아침이 왔다. 텐트가 열리더니 정혜씨가 인사했다. “잠은 좀 잤어요?” 따끈한 커피를 내밀었다. 하지만 기차 시간에 맞추려면 서둘러야 한다. 다 마시기도 전에 내려갈 채비를 했다. 정혜씨는 자신도 아직 내려가본 적 없는 길을 친절히 알려줬다. 수직사다리를 타고 땅에 닿자 정혜씨가 손을 흔들었다. 그때 봤다. 크고 동그랗고 쓸쓸한 눈. 전날 들은 말이 그제야 떠올랐다. “누군가 내려가는 모습을 보면 따라 내려가고 싶다.” “내일이 되면 다시 이곳은 고요해질 것이다.”
내려와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데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는 곳에, 두어서는 안 되는 사람을 두고 왔다. 간절히 내려오고 싶어하는 사람을. 그러나 그는 오늘도 내려오지 못했다. 2025년 5월21일, 500일은 그렇게 무심하게 왔다.
구미(경북)=신다은 기자 downy@hani.co.kr
신다은 기자의 동행취재기 함께 읽기 : 옥상에 올라가 보니…이 곳에서 더는 사람을 살게 해서는 안 된다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7350.html
2025 ‘굴뚝신문’ 5월21일(수) 발행, 신문대판 16면 10만부 제작
‘굴뚝신문’이 2015년 2월 처음 만들어진 후 10년 만에 재발행되었습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 박정혜의 고공농성 500일, 세종호텔 노동자 고진수의 98일,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김형수의 68일을 맞아 현직 언론사 노동기자들과 사진작가, 교수, 노동운동가들이 재능연대로 만든 신문 대판 16면 ‘굴뚝신문’이 5월21일(수)치로 10만부가 발행되었습니다. 정보라 소설가와 이승윤 중앙대 교수 등이 참여했습니다.
‘굴뚝신문’은 5월20일 오후 5시30분~6시 사이 서울 명동 세종호텔 농성장과 을지로 한화오션 농성장, 영등포 비정규직노동자의집 꿀잠에 도착할 고공농성자들에게 전달되고, 시민들에게 배포,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 한국옵티칼 평택공장과 구미공장에는 고공농성 500일째 되는 날인 5월21일 새벽에 신문이 도착해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025 ‘굴뚝신문’ 기사는 참여 언론사(지면 또는 인터넷)에 동시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신문대판 ‘굴뚝신문’은 1부당 1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수익금은 고공농성장과 투쟁사업장 노조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굴뚝신문을 구매하시려면 https://url.kr/wlcun3



고공농성 500일을 열흘 앞둔 2025년 5월11일, 박정혜씨를 응원하러 온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올려보낸 뒤 빈 도르래를 내리고 있다. 신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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