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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케 친구라고 같이 안 작달막한 생각해서 납치나터치스톤 실내암장 앞에서 시위 중인 직원과 회원들. 사진 터치스톤 노동조합.미국 캘리포니아의 최대 실내암장 업체인 터치스톤에서 경영자와 피고용인 사이 갈등이 거세져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암장 이용자까지 보이콧에 동참하고 있다. 터치스톤은 캘리포니아에서 실내암장 17개를 거느린 기업형 실내암장이다. 직원들은 노동조합을 설립하고 노동청에 불공정 노동 행위를 여럿 신고했다.
직원들은 정당한 계약을 위한 좋은 신념으로 대화에 임할 것 폐기된 직원 혜택 부활 과중한 업무 시간 및 안전 문제 대처 노동조합 탄압 행위 즉각 중단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루트세터들도 1주일 동안 연합 파업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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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13년 동안 회원이었던 알렉시스 프라스는 "우리와 같은 클라이머인 직원들을 부당하게 대하는 산업을 양심상 계속 지지할 수 없다"고 했다.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회원 등록을 중단하거나 연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월간산 5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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