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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부터 동지를 지나 연말까지 춥게 보낼 일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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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7-01 10:38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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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강남도파민 시작을 아끼는 하진이와 시작했다 무작정 라멘부터 보이니 조금은 머쓱 그렇지만 여기 라멘 정말 맛있었다 정보는 을지로4가



그리고 전에 만나자며 줄 게 있다고 해서 그걸 슬쩍 꺼내더니 보니까 센티멍 세트인 거야 무슨 이럴 수가 하면서 멍하니 보는데 잘 어울린다며 목걸이도 해 주고 이것저것 바리바리바리 하진아 그동안 고생 많았어 너도 알다시피 같이 있으면 내가 아직도 스물하나 같아서 마음이 편하고 연약해지기도 하나 봐

고양이가 좋다면서 냐옹! 하는데 바로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ㅠㅠ

고기에 정신을 못 차려서 바로 외식으로 나왔는데 자꾸 훌쩍거리자 알려 준 아빠와 서준이의 비법
토요일 약속 전에 예령이와 더현대에서 파이브가이즈 영접 그리고 감자튀김의 지옥에 빠지다……

다시 봐도 영롱하다 나 저 겹겹이 저거? ㅠㅠ 먹어 보고 싶어 저거 때문에 계속 다시 더현대 가야지 더현대 가야지 하는데 도대체 언제 가서 언제 먹어 볼까
고디바가 무슨 사람인 것처럼 강남도파민 고디바가 만든 소라빵

연말이 좋다가도 슬픈 이유가 마무리하는 깔끔함에 좋고 한편으로는 거창한 걸 이루지 못한 것 같아서 슬픈데 이번에는 그냥 나에 대해 많이 알게 되고 나를 많이 좋아해 주는 사람과 환경에 살았던 것 같아서 만족했다 그리고 요즘 느끼는 건데 미래에 너무 강박하고 싶지가 않아 정말 살아서 숨을 쉬고 걸어다니고 소소하게 먹고 다양한 곳을 다니는 거에 행복감을 느끼며 살고 싶기만 하다


령이와 얼딩린이 만난 날 뚝섬 한강의 저녁 절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돗자리에 앉아서 오순도순 이야기도 하고 사실 말을 꺼내기 전까지 많이 무겁고 답답했는데 어떻게 신기하게도 이 아이들 얼굴을 보자마자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던지 와중에 웃음만 가득 주는 저 주먹질
미용실을 갔다가 예령이 만났는데 어떻게 이런 우연이 우리 신발 커플이잖아 커플마틴 사실 이거 찍고 무신사에 리뷰 올렸더니 좀 성의가 없었지? 다시 올리라고 하더라 강남도파민 웃겨 그냥 친구랑 커플로도 신고 디자인 맘에 들어요~ 했는데 ㅎㅎ
가려던 카페와 다르게 지나가다가 무화과와 저런 생크림에 빠져서 냅다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입맛에 맞았다 맛있었고 또 한바탕 크게 떠들어서 즐거웠고
귤이 저렇게 가만히 있어도 달콤해지는 거라면 나도 가만히 있어 볼 테니까 달콤하게 만들어 주어……

느끼했지만 그 느끼함이 요리였고 예술이었던 음식

새삼…… 예령아 네가 없었으면 나는 어떻게 살았을까 물론 전처럼 잘 살았겠지만 지금 있는 친구들에게 똑같이 의지하고 잘해 줬겠지만 너에게서 받는 위로와 너에게 자의적으로 하는 의지를 색다른 느낌이고 공간이다 친구가 잘해 줬으면 하는 욕심과 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 바라는 게 생기는데 나는 오히려 내 스스로에게 실수하지 말라고 더 바라고 매일매일마다 내가 한결같고 엄청 좋은 친구까지는 아니어도 편한 친구로 남고 싶다는 간절함이 들어
앞으로 자주 나타나겠지만 올해 겨울에 붕어빵 아주 질리도록 먹었습니다
이날에 예령이랑 신사에서 온달집 먹으러 강남도파민 갔는데 사진이 너무 맛없게 나와서 패스 그렇지만 저 까눌레와 휘낭시에 너무나도 맛있었다 우리는 커피를 마시고도 길거리를 걸어다니는데 취한 것처럼 왜 이렇게 신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하라는 친구의 조언이 아주 ㅠㅠ
전에 스치면서 갔던 카페에 크루키가 궁금해서 그리고 자꾸 주변에서 크루키가 맛있다잖아
시험 공부 중에 함 먹어 볼까~ 아니 근데 뭐 이렇게 과해? 하는데
정말 입 꾹 닫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열심히 다 먹어 버렸다 하핫
인스타그램 디엠의 네 명이 총 이런 반응이었음
센티멍 세트를 받고 예령이와 똑같이 ㅎㅎ

가로수길 지나가면서 딥디크도 구경하고 폴로도 구경했는데 폴로에 카페가 생겼길래…… 보니까 굉장히 정신이 없다 싶었다가도 한 번쯤은 궁금하네~ 싶었던
우리 령이 에어팟 언박싱까지 했는데 나한테 커플링까지 만들어 주시잖아
귀여운 동기…… 중간고사 인사와 무화과 케이 정보고 말해 주고 자베예 뜻도 말해 주고 머리끈이 어디서 샀는지도 다 말해 줬다 이러니까 다시 또 학교 가고 싶네 강남도파민 물론 시험은 말고요 ㅎㅎ

축제는 축제지만 과제 때문에 축제를 즐길 틈도 없다 그래도 음식은 맛있어서 점심 때 냠
추워지자마자 원장님께서 트리를 꺼내자! 해서 꺼냈더니 분위기가 한껏
나리야 생일 축하해 ♡♡

령이랑 롯데월드 간 날에 령이네 집 근처에서 먹었던 뭉티기와 육회들인데…… 아직도 저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 그냥 전부 다 들어가서 놀라웠어 다시 한 번만 가면 저기에 뜨끈한 국물에 소주 마시고 싶다
아침에 일어나서 너 심박수 봐 봐!! 했더니 냅다 125ㅋㅋㅋㅋㅋㅋㅋ

슬슬 추워지려나 보다 눈오리 군단과 내가 만든 계란말이로 오붓한 아침 시작
그리고 나는 도파민이 부족하거나 내가 조금 공허할 때 향수를 사는 버릇이 있는데……파리에서만 팔 줄 알았던 게 서울에 딱 두 군데 입점이 되어 있었던 줄리엣이거 너무나도 사고 싶었고 학교 마치자마자 그냥 당장 사러 가야겠다 싶어서 수업 십 분 전에 일찍 나와서 잠실 백화점으로 가 강남도파민 버림 너를 아주 로션처럼 뿌려 주겠어
늘이랑 만난 날에 빼빼로데이라서 그런지 이렇게
그래도 늘이는 나에게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는 케이크와 곰돌이 초를 줬다 애들이 나 곰돌이 좋아하는 걸 다 알아서 꼭 이런 걸 고를 때 이제 곰돌이 보여 주면서 이거 니가 좋아하잖아~ 해 주더라 이때 킹받았던 늘이와의 대화…… 늘이가 이제 아무도 믿지 않을 거야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이래서 그러면 누구 좋아하게 너 누구 만나게 했더니 몰라! 하길래 뭐야~ 하니까……강아지만 믿을 거야강아지는 나를 배신하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은 한순간에 이렇게 다채로울 때가 있어서 좋아
우리 집 겨울 시즌 포토존
빼빼로데이에 들어오는 초콜릿은 고마우니까
쉬는 시간에 너무 지쳐서 동생에게 아아~~ 너무 힘들어 하고 그냥 무릎에 철푸덕 안고 끌어안았더니 쟤도 나를 꼬옥 안아 주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대각선에 있던 언니가 둘이 사이 너무 좋다 하면서 찍어 준 장면 그리고 강남도파민 저 이후로 나 저 동생만의 포켓걸이 되어 버렸다이거를 스토리로 본 나리가 아니 서현아!! 외간 여자 무릎에 앉아서 그렇게 목을 끌어안을 거야? 게다가 처음 보는 애야 내가 너 그게 뭐야 도대체?해서 어……? 하니까 자꾸 놀라게 좀 하지 말래 ㅋㅋㅋㅋㅋ 아
이것도 다 추억인 거야……
ㅎㅎ 귀엽다
그래 다 추억인 거야 종강만 해 봐 졸업만 해 봐라 하면서 찍고 수업하러 출근해 버렸던 날
수퍼노바걸 만나서 갓덴스시에 스시를 뿌수자! 하고 갔는데
저만큼 다 먹고 우리 삼십 분만 쉬었다가 다시 먹자……이러네


비록 결승에서 떨어졌지만 나는 네 경기력을 항상 응원한다 매일매일 마지막인 것처럼 오늘의 축구공이 내 발에 마지막에 닿는 날인 것처럼 뛰었으면 해

나 이 강아지랑 사랑에 빠지고 싶다
그런데 이 안주와 소주에 사랑을 하고 말았다 여기 왜 이렇게 맛있어

나리가 편의점에서 이거 보자마자 내 생각이 났다면서 사 준 캔디~

나리랑 술 마시면 강남도파민 기분이 다섯 배 좋아지는 게 아니라 무슨 백 배만큼 좋아져서 진짜 날아다닌다…… 실제로 신나서 말도 많이 하고 장난도 치고 집 가지 말자고 졸라서 큰일이야


눈 내린 토요일 아침에 출근을 해 보고
집 와서는 귤에 파묻히기
정말

나를 정말 정말 좋아해 주는 원장님이자 언니...... 이번 년도에 제일 잘한 건 원장님과 대화를 자주 하고 이런저런 고민을 다 말한 거다 그리고 나를 마냥 안주하게 해 주지도 않고 조급하게 해 주지도 않는 인생의 덕목을 알려 주는 것 같아 늦어서 어쩌지 싶으면 나의 20대 후반을 응원해 주고 30대의 시작을 응원해 주실 거다 이미 해 버려서 어쩌지 하면 뭐든지 한 거에 의미를 두게 해 주는


드디어 마셔 본 트리라테...... 고소하고 조오타

다시 온 온량
글고 강남 백미당
저 하트 핫케이크 지인짜 맛있었는데~ 합정 좋아
ㅋㅋㅋ 육부자 뷰


카푸치노에게 위로를 받는 이유는거품에 내가 묻힐 것 강남도파민 같아서 좋아......뭔가 카푸푸푸푸푸ㅜㅜㅜ치노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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