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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달인지 작성일25-07-12 05:4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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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대신 집집마다 폭포를 설치하면 어떨까? 더울 때마다 ''쏴아~" 틀어놓는 것이다. 시끄럽긴 하겠지만 청량한 기운이 집 안에 가득 들어찰 것 같다. 근사할 것 같아 거실에 바위 절벽과 나무를 놓는 등 머릿속에 설계도를 만든다. 아, 복잡하고 어렵다. 불가능하다! 산으로 가는 게 낫겠다. 365일 천연폭포가 가동되는 지리산 한신계곡이 딱 좋을 것 같다. 한신계곡과 백무동 일대의 크고 작은 폭포를 모조리 담아왔다.
한신계곡



날씨가 좋았다. 하늘은 파란색, 숲은 연두색이었다.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뚜렷했다. 초입인 '세석길' 입 연체자휴대폰개통 구에 서자 멀리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요즘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백패킹이나 브롬핑(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하는 캠핑)을 하고 있는, 자연에서의 불법행위를 끔찍하게 싫어하는 아웃도어 마니아 김혜연씨가 불안하게 한마디 했다. 맑은 날씨와 대비되는 천둥 같은 말이었다.
"저것 보세요! 계곡 출입 금지라고 적혀 있어요. 우리 장애인창업대출 폭포 사진 못 찍는 거 아녜요?"
나는 꿋꿋하게 대답했다.
"에이, 설마. 더 올라가면 계곡과 등산로가 만날 거예요. 폭포도 많이 볼 수 있을 거예요!"
경사는 완만해 걷기 편했다. 하지만 조바심이 났다. 계곡이 등산로와 꽤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한신계곡의 폭포를 모조리 수집해 보겠다고 아파트후순위대출 왔는데, 폭포는 모두 저 아래 모여 있을 것 같았다. 30분쯤 걸었을까? 바람대로 등산로와 계곡이 만났다. '첫나들이 폭포'가 나왔다. 김혜연씨와 나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신계곡은 왜 한신계곡인가?
지리산에서 물 많은 계곡이 어딘지 지리산 마니아에게 물어보면 대체로 한신계곡을 꼽는다. 한신계곡의 이름 유래와 관련된 돈빌리는곳 설이 여럿 있는데, 모두 그 규모와 관련 있다. 깊고 넓은 계곡의 의미이며 한여름에도 몸에 한기를 느끼게 한다는 뜻도 있고, 물이 차고 깊다는 것을 가리키기도 하며 '한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이 계곡의 급류에 휩쓸려 죽은 다음 한신계곡이 됐다는 말도 있다. 그러니까 이 이름 유래들은 옛날부터 한신계곡은 물 많고 폭포 많은 계곡이었다는 걸 가리킨다.
현대저축은행 무직자대출 한신계곡의 폭포들



→ 세석 방향 처음 나타나는 '첫나들이 폭포'
한신계곡 등산로 입구에서 세석방향으로 30분쯤 가면 나온다. 이 폭포 아래로는 출입금지로 묶여 있어 폭포의 전체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폭포 바로 위에 설치된 데크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폭포의 예전 이름은 '바람 폭포'였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이 바람을 일으켰다는 데서 비롯됐다. 언제부터 '첫나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한신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볼 수 있는 첫 번째 공식 폭포라는 점에서 이전 이름보다 더 설득력 있다는 의견이 많다.



← 층 세는 재미 '오층폭포'
다섯 개 층으로 이뤄진 폭포. 등산로 바로 옆, 데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름만큼 규모가 크지 않지만 각 층을 구분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달라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오층폭포 위로 가파른 돌계단이 1km 정도 이어지는데, 이 고행길을 통과하면 세석평전과 세석대피소에 닿는다. 이 '마의 구간'을 가기 전 오층폭포에서 충분히 쉬었다가 가는 것이 좋다.



→ 한신계곡 하이라이트 '가내소폭포'
폭포 이름 유래가 재미있다. 신라시대 한 스님이 이 근방에서 오랫동안 도를 닦다가 도력을 시험하기 위해 계곡 사이에 줄을 달아 건너기를 시도했다. 도중에 지리산 여신의 유혹에 정신이 팔려 물에 빠지고 말았는데, 낙심한 스님은 수행을 포기하고 "나는 가네"하면서 계곡을 떠났다. 스님이 물에 빠진 웅덩이는 이후 '가내소'라고 불렸다. 가내소폭포는 한신계곡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스님을 유혹했던 여신은 계곡의 물 웅덩이에서 빛나는 푸른빛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름답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신폭포'
한신폭포는 한신계곡의 주인공인 것 같지만 지금은 볼 수 없다. 오층폭포에서 500m 정도 위쪽에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비법정탐방로로 묶여 있어 출입할 수 없다.
이 지역을 잘 아는 한 산꾼에 따르면 한신폭포는 등산로에서 살짝 벗어나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하기가 까다롭고 위험하다. 이 번거로움을 무릅쓰고 갈 만큼 대단한 풍경을 가진 것 같지는 않다. 월간<산>의 예전 기록과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도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시원한 바람, 상쾌한 마음
지리산에는 폭포말고도 마음을 정화하는 요소가 가득하다. 세석대피소와 세석평전이 대표적이다. 한신계곡의 가파른 계단 코스를 끝내고 고개 끝에 이르니 분홍색 철쭉이 우리를 맞았다. 새소리도 평화롭게 들렸다. 바로 아래가 세석대피소였다. 우리는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곧 커다란 건물이 나타났다. 몇몇 등산객이 대피소 앞 테이블에서 식사 중이었다. 그 앞에 세석평전이 펼쳐져 있었다. 배낭엔 먹을 게 가득했고, 대피소 근처에선 물이 콸콸 솟았다. 사방이 녹색으로 둘러싸인 가운데, 대피소에 안락한 잠자리까지 예약해 뒀으니 걱정할 게 없었다. 우리도 등산객들 틈에 끼어 식사를 즐겼다.



촛대봉 오르막에서 바라본 세석평전과 세석대피소.





촛대봉 정상에서 천왕봉 일출을 보고 있다.





장터목대피소 가는 중. 철쭉이 그대로 피어 있었다.


세석대피소에 샤워실 있나요? 'NO!'
세석대피소는 영신봉과 촛대봉 사이, 움푹 파인 고개에 위치한다. 지리산에 있는 대피소들 중 가장 많은 인원(2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가격은 1박에 1만6,000원이다. 매점이 있긴 하지만 햇반과 물 정도만 판매한다.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다. 샤워시설은 없다. 세석대피소를 이용하는 등산 마니아들은 일회용 물수건을 이용해 간단하게 몸을 닦는다. 치약과 비누를 이용해 양치질을 하거나 세수를 하는 것도 삼가는 게 좋다. 대피소 내부는 난방은 우수한 편이다. 덮고 잘 얇은 담요나 매트리스는 본인이 준비해야 하는데, 실내가 더워서 취침 장비 없이도 자는 데 큰 불편은 없다.



지리산의 자연 풍경. 숲 사이에 보이는 고사목은 지리산을 상징한다.





연하선경의 뒷편. 푸르름이 가득하다.


지리산엔 왜 물이 많을까?
전국이 가뭄에 시달려도 지리산 계곡은 마르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그 정도로 지리산은 물이 많기로 유명하다. 그 이유 중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것이 지리산을 구성하는 암석 성분이다. 지리산 일대는 지질학적으로 '편마암 복합체'라고 부르는데, 편마암의 특성 중 하나가 겉면이 잘 부서진다는 것이다. '표층풍화'라고 불리는 이 현상이 지리산의 토양 대부분을 이루고 있고 이 토양층은 물을 잘 머금는다고 알려져 있다. 또 이 토양이 흘러내려 가파른 곳을 메워 평평한 지대를 만들었다. 지리산 산세가 완만한 이유고 이 완만한 곳에 물이 많이 고였다. 덕분에 지리산은 식물이 잘 자라고 동물들이 살아가는 데도 좋다. 이는 사람 살기에도 좋은 조건이다. 지리산 곳곳에 마을이 자리한 건 이 때문이기도 하다.
장터목~백무동장터목에서 백무동까지의 하산길은 반이 능선으로 이뤄져 있다. 중반부부터 계곡을 옆에 끼고 걷게 되는데, 내려오다가 목격한 작은 폭포들을 모아봤다.



























마니아의 장비
지리산 유람을 즐겁게 하는 장비들
동행한 김혜연씨는 아웃도어 마니아다.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시간 날 때마다 등산을 하거나 백패킹을 즐긴다. 그에 따라 그녀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장비들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 하나하나 살펴봤다.



❶ 라이다Ridar 선글라스 달리기를 할 때 쓰는 선글라스다. 매우 가벼울 뿐만 아니라 잘 흘러내리지 않는다.
❷ 그라미치Gramicci 모자 모자 챙이 굉장히 넓다. 김혜연씨는 이 모자를 양산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❸ 주머니① 하이퍼라이트마운틴기어에서 만든 주머니. 다이니마 천으로 만들어져 방수 기능이 있다. 그녀는 이 주머니에 간식을 넣고 배낭 어깨끈에 매달아 산행 중 힘들 때마다 빠르게 꺼내어 먹는다.
❹ 주머니② 일본에서 구입했다. 이 주머니의 원래 용도는 맥주병을 넣는 것이다. 그녀는 주머니에 맥주를 넣는 대신 산행 내내 몸에 꼭 붙어 있어야 하는 귀중품을 넣고 다닌다.
❺ 장식용 고리 등산바지의 벨트 고리에 매달린 이 액세서리의 용도는 특별히 없다. 굳이 용도를 설명하자면 멋내기용이다.
❻ 컴퍼델KOMPERDELL 트레킹폴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트레킹폴. 컴퍼델은 스키 스틱을 전문으로 만든다. 튼튼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디자인도 독특하다. 심플한 은색은 마치 고급 카메라 삼각대의 다리를 떠올리게 한다. 이 트레킹폴의 장점은 원터치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❼ 김혜연의 뒷모습 그녀가 멘 배낭은 하이퍼라이트마운틴기어 제품이다. 이 배낭을 5년 정도 쓰고 있다. 다이니마 천으로 만들어졌고, 방수기능이 있다. 배낭 앞에 달린 주머니 용량이 꽤 커서 여기에 물통이나 옷, 그외 산행 중 재빨리 꺼내어 쓸 수 있는 것들을 보관한다. 그녀는 백패킹할 때 보통 에어매트를 쓰지만 이날은 발포매트를 챙겨 왔다. 에어매트는 누웠을 때 소음이 심하기 때문인데, 이 소리가 주변 탐방객들의 잠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윤성중 기자의 장비와 방수 복장
특별할 것 없는 장비와 복장이다. 날씨가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파타고니아 M10 방수 재킷과 랩의 방수 바지를 챙겼다. 김혜연씨에 비하면 아주 단순한 복장이다.
마니아의 방수 대책
그녀의 방수 용품이 궁금해 배낭 속을 더 뒤졌다!



❶ 일본에서 구매한 원피스 방수 재킷 판초우의처럼 생겼지만 알고 보면 원피스 형태인 방수 재킷이다. 퍼텍스 원단 재질로 되어 있다. 이 제품 하나만 입으면 하의까지 웬만큼 커버할 수 있다.
❷ 방수 치마 치마 중간에 지퍼가 달려 있어 미니 스커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방수바지보다 착용이 간편하다. 남자가 입어도 보기에 이상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제품의 오묘한 장점이다.
❸ 방수용 게이터 방수재킷이나 치마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등산화의 발등으로 떨어져 신발 내부가 젖는 것을 방지하는 목적이다. 게이터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고어텍스 등산화를 신는 게 좋다.



산행길잡이
한신계곡은 세석대피소와 가장 가까운 코스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지리산 계곡 중 폭포가 가장 많기로도 유명하다. 산행기점은 백무동탐방지원센터로 잡으면 된다. 이곳은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 나들목에서 30분이면 닿을 수 있을 만큼 교통이 좋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도 많다.
백무동탐방지원센터에서 오층폭포까지 이어진 길은 완만하다. 하지만 그 이후 세석대피소까지 1.3km가 가파른 돌계단으로 이뤄져있다. 이 구간만 잘 참고 넘기면 세석평전과 만난다. 세석대피소에서 장터목대피소까지 가는 길 또한 어렵지 않다. 촛대봉과 연하선경 등의 비경을 볼 수 있어 재미있기도 하다. 장터목대피소에서 백무동까지 길은 이전 코스에 비해 지루한 면이 있다. 초반엔 능선길이라 폭포 등은 볼 수 없다. 백무동 가까이에 이르러서야 계곡물 소리가 커지고 이름 없는 작은 폭포를 볼 수 있다.
교통
서울에서 백무동까지 가는 시외버스가 있다.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하루 8회(07:00, 08:20, 10:30, 13:20, 15:20, 17:30, 19:00, 23:59), 서울남부터미널 하루 2회(16:50, 19:40) 운행한다. 두 곳 모두 우등 요금 3만6,200원, 프리미엄 4만7,100원이다.
맛집
모든 식재료가 남원산, '유정가든'



지역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애용하는 식당이다.
이 집의 사장 부부는 전북 장수군 번암면 유정리에서 장사하다가 26년 전 이곳으로 넘어왔다. 그래서 식당 이름이 '유정'이다. 이 집의 주메뉴는 흑돼지를 이용한 갈비와 삼겹살, 수육이다. 고기는 모두 인근 남원에서 공급받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식재료 모두 식당 근처의 밭에서 재배하는 것들이다. 그러니까 이 집에서 만드는 음식 전부는 남원산'이다. 당연히 맛있다. 주소 : 남원시 산내면 대정방천길 20
전화 : 063-636-8855
숙소
예쁜 책방과 깔끔한 숙소, '5월 감꽃 10월 홍시'



줄여서 '감꽃홍시'라고도 불리는, 책방과 게스트하우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곳이다. 원래 오래된 한옥이었지만 몇해 전 신식으로 개조했다. 조회은 사장은 29세 때 남원으로 귀촌해 10년 넘게 여기서 살고 있다. 그에 따라 지리산은 물론이고 인근 마을에 관해 소상히 안다. 아기자기한 책방 뒤로 깔끔한 숙소 건물이 있다. '적당한 거리', '적당한 온기', '적당한 공간'이라는 이름이 붙은 방이 3개 있다.
11만~13만 원이다.
주소 : 남원시 산내면 대정방천길 1-4
전화 : 0507-1418-1915
월간산 7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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