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128풀빌라

PLAN128

Gallery

포토갤러리

“3번 정도 이야기했었는데”…김준호 여동생, 김지민에 한 충고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vbujia8n 작성일25-07-13 13:30 조회1회 댓글0건

본문




개그맨 김준호 여동생이 개그우먼 김지민이 아깝다고 고백했다.

김준호 여동생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지민 언니한테 연애 초반에 ‘도망가. 지금이야’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봤을 때 객관적인 눈이라는 게 있지 않나. 나는 오빠를 사랑하지만 언니가 아깝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한 세 번 정도 이야기했었다. 근데 언니가 꿈쩍도 안 해서 ‘이건 찐(진짜) 사랑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날 여동생은 전날 과음 후 해장한 컵라면을 치우지 않은 김준호에게 “노답이다. 장가가서 이렇게 하면 지민 언니가 봐줄 것 같냐”고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그럴 일이 없다. 지민이는 저녁부터 저렇게 돼 있는 꼴을 이미 못 본다”고 했다.

여동생은 “습관이 될 수 있으니까 먹은 거부터 치워라. 이제 갱생의 삶을 살아서 제2막은 성공해야 하지 않겠냐. 동생이었으면 멱살 잡았다”고 경고했다.

이에 김준호는 “약간 김지민 느낌이 있는데”라고 했다.

김지민과 김준호는 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2년 초부터 공개 열애해 왔다. 지난해 말 김준호가 프러포즈를 했고, 오는 7월 식을 올리기로 했다.

김준호는 지난 2006년 2세 연상 연극배우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불륜 모자라 ‘폭력 스캔들’…결국 입원한 日배우, ‘병명’ 밝혀졌다
‘돌싱포맨’에 돌싱이 없다…이상민 ‘재혼’→폐지 위기에 탁재훈 ‘버럭’
러블리즈 미주, ‘빚 5억’ 연상男과 마음 확인 “잘생겼다…밀쳐내는 모습도 섹시”
제니가 정재형에게 선물한 ‘고가’의 선물…과연 얼마길래?
이상인 子, 바지에 손 넣고 돌발행동…오은영 “자폐 스펙트럼”
추성훈 “사랑하는 동생이 하늘나라로…” 안타까운 소식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있다”
배성재, 예비신부 김다영과 ‘2년 비밀연애’ 사진 최초공개
유재석, ‘이곳’에 기부한 금액만 ‘억대’…올해도 5000만원 쾌척
“편의점에서 팬티 바람으로”…줄리엔 강, 11년 전 ‘흑역사’ 재소환






m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